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필독서 시리즈 9
야마자키 료헤이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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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실적정리와 기업스토리 쇼츠영상을 만들면서 느낀 것은 회사의 업도 중요하지만 CEO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빌게이츠, 스티브발머에 이어 사티아나델라가 CEO를 맡고 있는데요. 빌게이츠가 잘 키워온 마이크로소프트를 스티브발머가 이어받자 모바일 쪽으로 실패하면서 그동안의 명성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전문가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만큼 CEO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읽은 이 책은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아마존의 제프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어떤 책을 읽었는지에 대해서 정리했는데요. 책 제목을 보고 확 끌렸습니다. ㅎㅎ 제목은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이고 이 사람들이 과연 어떤 책을 읽어서 지금의 업적을 남길 수 있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세명도 훌륭하지만 세명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읽었던 책을 리스트해서 본인이 다 읽고 이 책을 쓴 저자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세계를 뒤흔든 이 세명이 읽은 책은 무엇인지 볼께요.

 

세명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등 굵직한 회사의 리더로 전기자동차를 선도하고 재활용 가능한 로켓을 개발하며 전기차와 우주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습니다. 제프베조스는 책을 온라인으로 팔면서 이커머스 시장을 열었고 AWS라는 클라우드와 함께 블루오리진이라는 우주개발 벤처기업을 창업했습니다. 빌게이츠는 대형컴퓨터가 중심이었던 시대에 윈도우를 개발해서 개인컴퓨터 시대를 여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를 보는 눈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빌게이츠는 1년에 책을 50권은 읽고 일론머스크와 제프베조스는 어렸을 때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읽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세명은 단순히 눈앞에 이익에 집중하지 않고 세계 모두가 잘 되는 방향으로 큰 목표를 잡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위해 태양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로 전환하여 저장하고 전기차를 굴리는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제프베조스는 고객에게 더 싸게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하에 배송의 혁신을 일으켜서 아마존 프라임을 만들어냈습니다. 빌게이츠는 윈도우 등이 세상을 독점하면서 미국 사법부와 싸울 때에도 소비자의 이익만 생각한다는 발언을 했고 지금은 자신의 재산을 기부해서 재단을 만들어 전세계 빈곤국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선을 갖기 위해선 정말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책의 분야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똑똑하다보니 어려운 책만 읽을 것 같지만 일론머스크와 제프베조스는 SF소설도 엄청 좋아했어요. 특히 일론머스크는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등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SF소설을 바탕으로 우주에 대한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역사책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닫습니다. [로마 제국 쇠망사], [기원 이야기],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등이 이 책에 소개됩니다. 빌게이츠는 인류의 장대한 역사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했다고 해요. 인간, 세상, 우주에 대해 이해하다보면 결국 커다란 흐름을 읽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외 과학, 리더십, 경제, 경영 등 수많은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에 나온 책 중에 제가 읽은 책이 있으면 반갑기도 했고 뿌듯한 생각도 들었구요. ㅎㅎ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빨리 책을 읽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통해 내가 무엇을 느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를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책은 하나의 길라잡이일 뿐이지 성공의 여부는 저에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책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작가가 고심해서 쓴 내용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낮은 품질의 정보가 적을 것이기에 현장에서 얻은 직접적인 경험과 책이 주는 간접적 경험을 잘 합친다면 저같은 사람도 언젠가 지금보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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