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만납시다 - 지그 지글러의 성공학 바이블, 한국어판 독점계약 개정4판
지그 지글러 지음, 이은정 옮김 / 핀라이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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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정말 많은 자기계발서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적을 엄청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큰 흐름은 다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책이 나오는 것은 사람들이 아직 그런 책을 필요로 하지 않나 싶어요. 스스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다면 자기계발서적 한권이면 충분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주기적으로 TV, 유튜브, 책 등을 통해서 훌륭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다니면서 보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본 책은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이 끌린 이유는 1975년에 처음 나와서 개정 4판이라는게 제일 컸습니다. 개정되었다는 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못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ㅎㅎ 책이 두꺼운만큼 많은 예시가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신 이 저자는 책 제목처럼 정상으로 가기 위한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만 있을 뿐이라고 해요. 한발 한발 계단을 오르다보면 내가 원하는 모습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내모습, 처지, 환경보다 내가 어떻게 할건지만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나를 정상으로 보낼 것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엔 내가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읽을 수 없는 사람보다 나을 것은 없습니다. 우선 시작할 때만큼은 어떤 제약조건을 생각하기보다 나의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바로 행동에 옮기는게 좋습니다. 이제 내가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나에 대한 이미지를 잘 구축해놔야 됩니다. 이 책에서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한다고 해요. 하지만 건전한 나의 이미지를 갖는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때로는 언론이나 여러 매체의 부정적인 정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나의 외모가 어떻고, 키가 얼마인지, 돈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요인이 정상을 올라가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여러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알 수 있고 저자도 많은 사람들을 정상에 올렸다고 하네요.^^ 건전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선 첫째로 나를 깔끔하게 가꾸고(운동, 깔끔한 복장) 훌륭한 사람들의 책,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칭찬과 웃음에 인색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좋은 것만 보고 나의 장점과 내가 성공적으로 해냈던 일들을 계속 생각하라고 해요.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진정한 나의 모습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그 다음 단계는 대인관계입니다. 대인관계가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태도를 하냐에 따라 나를 보는 시선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고 이야기를 해주면 되요. 그러면 칭찬을 받은 사람은 나에게 잘해주게 됩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의 영향은 엄청납니다. 이 책의 예시로 어떤 아이가 지능검사를 받았는데 지능이 낮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그 때부터 그 아이는 학교생활도 엉망이고 사고치고 다녔었는데 어느 정도 크고 다시 지능검사를 했더니 멘사에 갈 정도의 지능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 받았던 검사가 잘못 되었던 것이었어요. 그 이후로 이 아이는 멘사에도 가입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ㅎㅎ 다른 사람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의 가족들이겠죠. 특히 배우자일겁니다. 결혼하기 전 배우자를 소중히 생각했듯이 결혼해서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해야 내가 편안해지고 나의 아이가 그걸 보고 배워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될꺼에요.

 

이제는 목표를 설정해야 됩니다. 목표는 우선 커야되요. 목표가 너무 낮으면 열정이 안 생기고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면 이뤄낼 수가 없어요. 내가 이뤄낼 수 있는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의미가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일 해야 될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러려면 우선 나의 현재 위치, 상태를 알아야겠죠? 나의 현재 상태를 알려면 기록을 해보면 알 수 있어요. 데이터를 모으는 거죠.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저자는 건강때문에 10개월동안 16kg를 뺄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6이라는 숫자 자체는 커보이지만 이것을 일수로 나눠보니 하루에 53g만 빼면 감량하면 되는거였어요. 그렇게 해서 매일 53g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원하는 목표를 이뤄냈고 그로 인해 건강과 말끔한 외모를 얻게 되었습니다. 큰 목표를 세우고 장기간에 걸쳐 매일 할 수 있는 목표를 구체화하여 모니터링하면 더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세단계가 더 남아있는데 한꺼번에 정리하자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열망을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와 같은 좋은 행동들을 매일 조금씩 하면서 좋은 습관을 들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그 효과가 작을지 모르지만 계속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큰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왜 나는 이래야 되는지 What과 Why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What과 Why도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왜 그런지 생각해야 되니깐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How라고 생각합니다. What과 Why에만 머물면 과거와 현실에 머물게 되고 앞으로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에요. 지금의 못난 나를 어떻게 볼건지, 내가 왜 가난한지 알고 나서 어떻게 할건지 그래서 난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떻게 할건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그린 정상에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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