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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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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상. 하. 좌. 우 여백이 너무 없어요.
눈이 피곤합니다. 메모도 힘들고.
개정판 낼 때 본문 편집 다시 해주세요.
좋은 책을 이렇게 빽빽한 활자로만 채우다니.
책도 시각 예술인데. 눈에 대한 모독.
볼 때마다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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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열림원 세계문학 4
헤르만 헤세 지음, 김길웅 옮김 / 열림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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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번역가 김길웅!!
문장이 편안하게 읽히고 너무나 깊어요.
심미안이 있으시고 철학적이세요.
읽으며 몇 번을 울었나 몰라요.
헤르만 헤세의 모든 작품 번역해 주세요.
기존 책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번역자 발굴해주신
열림원 출판사에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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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재봉사의 옷장 - 2024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숲속 재봉사
최향랑 지음 / 창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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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얼마나 풍성한 놀잇감인지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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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교토 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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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떠나 글씨가 너무 작아요. 눈 빠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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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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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훌륭합니다! 그러나 책 판형이 너무 작아요. 읽는 내내 줄긋기나 메모가 힘들었어요!! 속독으로 읽는 책이 아니잖아요. 책은 손으로도 읽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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