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많이 데인 수와 그 수를 받아들인 사부공의 이야기였어요! 가볍게 읽을 수 있고 뒤로 갈수록 수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그전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사람이 이렇게 이어져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