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 갈수록 육아하기 힘든 일도 많아지고 엄마로서 지쳤을 때쯤 읽게된 이책!정말 평정심을 유지하기엔 ...여유없는 나의 마음과 바닥난 체력이 두아이를 자꾸만 혼내게 되어버려서 속상하던 상황에서새로운 다짐과 함께 이 책을 읽어봅니다.“완벽한 부모는 없으며, 완벽해질 필요도 없습니다”정말 와닿는 말인데 쉽지가 않네요~하루하루 에너지를 무리하게 소진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 육아. 이 루틴을 정비하고 계속해서 지켜나가려면 한 가지 선언이 필요한데 ‘세상에 완벽한 육아란 없으며 나는 이미 충분히 훌륭한 부모’라는 것!이 책은 불안의 자리에 아이와의 깊은 교감을 대체하는 방법이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좋더라고요.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요....아이들과 저의 행복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