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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203호 - 2024.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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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회적 문제가 고조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 관심이 많다. 문학은 당시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많이 나오는데, 그 어떤 호보다 유난히 가슴이 답답하고 아려오는 호였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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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보다 Vol. 1 얼음 SF 보다 1
곽재식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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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과학의 날 행사를 하면 미래 모습 그리기를 했던 것처럼. 사람은 세상 속에 살고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이 공존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모든 사건과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사랑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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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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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든, 어떤 사람이든 모든 이는 사랑을 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으로 묘하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에 느끼는 것들은 똑같을지도 모른다.

김금희 작가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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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양장) 소설Y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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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 그 속에서 우리는 또 성장하고 인물과 함께 커간다. 조용하지만 잔잔한 힘이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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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나라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김라합 옮김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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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스물 세 살인 나조차도 위로를 받았다. 힘든 일에 무너져도 괜찮다고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백합 줄기 아저씨라서, 몇 살이든 성별이 어떻든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든 어스름 나라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나는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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