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기독교 강요를 만화로 보게 되어 다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칼빈의 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먼저 만화를 통해 어느 정도 이해한 후 어려운 책으로 들어간다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