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서
김훈 지음 / 해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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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팍팍하고 희망이 없는 듯한 그들의 삶에서 희망을 기대하고 찾아보려고 애를 썼다. 희망찬 결론을 기대했다. 읽는 내내~~~~
긴 시간을 살아간 아버지와 아들들, 그리고 어머니의 삶 속이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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