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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용사님. 헉헉…."
"어째서 그리 악착같이 버틴 거지?"
짐꾼은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몰골이었다. 그는 5천 오크가 서식하는 군락지로 무모하게 돌진하라는 내 지시에도 군말이 따랐다. 그리고 내가 올 때까지 도망치지 않고 우직하게 버렸다.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용사님께서 노예의 굴레로부터 저를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제 목숨은 당신 것이었습니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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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를 얕잡아보는 사람이 있는데, 트레이너가 짜는식단과 교습은 오컬트 (Occult)가 아닌 사이언스(Science)다. 엄연한학문이며, 건강과학이다. 높은 효율과 미용 증진은 기본이고, 무리한 운동에서 오는 부작용과 후유증이 없도록 도와준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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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약물과 저주에 기힘겨운 상태일 텐데도, 죽음과 희생을 각오한 초연한 표정을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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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정확합니다. 선한 사람은 물과 같다고 했습니다. 물은다투지 않고 만물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죠. 강한수 학생이 동료들을 위하는 깊고 넓은 바다가 되길 고대하겠습니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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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급 관심용사 1 - V+
파르나르 지음, 아야미 그림 / 길찾기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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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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