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 그림 속 세상으로 뛰어든 화가 내 손안의 미술관 2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미술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작가가 대단한 건지, 워낙 화가가 대단한 건지.

암튼 웬만한 소설책 저리가라 싶게 재미있습니다.

도판도 큼직큼직하게 실려 있고

실린 그림의 가짓수도 많고

물론 여러 화가와 작품을 조금씩 실어놓은 책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한 화가라도 제대로 알려면 뭐니뭐니해도 이렇게 단권짜리 책이 좋은 것 같습니다.

돈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너무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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