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이야 어깨동무문고 8
최지예 지음 / 넷마블문화재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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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아기토끼

세대 간의 소통을

그림책의 힘으로

따뜻하게 재밌게 알려줘요!


나이가 든다는 것과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그림책 한 권으로 알려주세요 ♡


친근한 동물 친구들과 4세 구름이가

제일 좋아하는 '무지개'가 나와서 그런지

이 책을 할아버지 책이라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흐뭇 ㅠㅠㅠㅠ


이렇게 그림책육아 하면서

아이가 자꾸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나중엔 스스로 꺼내서 여러번 읽는 모습에

흐뭇한 오늘입니다 정말 ♡


아이들은 조금씩 커 갈수록

할아버지, 할머니와 '세대차이'를 느끼면서

멀어지는게 거의 당연하다시피....

슬픈 현실인데요 ㅜ___ㅜ


최근에 할아버지와 함께 갈비도 먹고

박물관도 같이 가고 좋은 추억 만들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이가 든다는 것'과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사실은 말이야> 그림책을 통해 저또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어요 ♡


아이, 어른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

꼭 한 번 아이와 함께 책읽기 시간

가져봤음 좋겠어요 책육아맘도 추천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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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조용히
나카노 유키 지음, 스즈키 나가코 그림, 강방화 옮김 / 한림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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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을 기다리는 마음

아이의 시각에 맞춰 따스하게

'조용히' 기다리는 생활을

배우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그림책

<조용히 조용히>


포근한 그림체에 4세 구름이도

심쿵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고양이 배 속에 아기고양이들이

있다하는데 어디어디? 하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도 우리 구름이 임신했을때

배가 이렇게 D자로 똑같았어 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좋았어요 후후훗~


(누리과정)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초등 교과 연계 도서라 1학년인 구슬군도

같이 읽은건 안비밀이욤~^^


표정, 행동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조용히' 행동하면서 '배려'까지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조용히 조용히>


저희 아들둘이 자꾸 읽자고 들고 와요~

(책 읽고 각자 엄마가 임신했을때 이야기도

해주는게 재밌고 좋은가봐요 호호^^)


꼭 한 번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읽기 해보세요

사랑이 퐁퐁퐁 피어난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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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탕 웅진 모두의 그림책 48
이영림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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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나오는 과속방지턱

평온한 버스 속에 예고 없이"탕"하고

들썩들썩~


어쩌면 아무 생각 없이 지냈을 그 순간을

그림책의 힘으로 재밌게 표현했어요!


글보단 그림에 더 집중해서

아이의 상상력까지 up시킬 수 있는

고마운 그림책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아저씨, 곶자왈 가요?"


여행을 하고 있는 소년의 한마디로

<달그락 탕>엔 대화거리가 가득해요!


'곶자왈'은 정말 제주에

실존하고 있는 지명이더라구요?


그리고 여행의 포인트를 알 수 있는

'카메라'도 눈에 띄구요~


혼자 여행을 씩씩하게 하고 있다니!

우리 구슬군도 나중에 커서

혼자 멋지게 여행을 다녀보라며!


이 페이지만으로도 조잘조잘

대화의 꽃을 피웠답니다!


달달달 달 달

달그락 탕


웅진 우리 그림책 <달그락 탕>은

글밥이 거의 없는 그림책이에요


오히려 그림을 보면서

그림책에 집중하고, 표정과 행동도

따라하고 나만의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어요^^


상상의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펼쳐지는 <달그락 탕>


카메라를 들고 호기롭게 버스를 탄

소년은 과연 제대로 목적지에

도착했을까요~?


이야기의 결말은

책읽기로 확인하세요 ♬


​유아그림책 <달그락 탕>은

4-7세 아이들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같이 읽어도 더 좋을것 같더라구요?


달그락 탕! 하며 나만의 상상을 펼쳐보면서

버스타는 재미 + 과속방지턱을 만날 설레임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후후훗~


아이가 재밌어하면서 나만의 포즈도

취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그림책이에요!


​글 모르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달그락 탕>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자꾸자꾸 꺼내 읽고 싶고, 부담없이

술술술 페이지 넘기기 좋아요~

책육아맘 삼슬이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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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와 숲속 친구들 1 - 토토를 찾아서 춘희네 그림책 2
유카와 메메 지음, 이중현 옮김 / 춘희네책방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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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라비의 가슴 따뜻한 숲속이야기!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함을

그림책의 힘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특히 초등학교 입학해서 '친구'와의

관계를 시작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싶은 그림책이요^^


산토끼 라비는

단짝 친구 고슴도치 토토를

찾고 있어요~


저학년도서 <라비와 숲속 친구들> 그림책은

동물친구들과 각자의 이름

그리고 생동감 가득가득한

행동과 표정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______<


그림만으로도 힐링되는

따뜻한 그림책 <라비와 숲속 친구들>


올해는 계묘년 '토끼해'인데

주인공이 토끼라 그물독서하기에도

좋더라구요? 후후훗^^


글밥이 막 엄청 많은 그림책이 아니라서

초등학교 아침 독서시간에 활용해서

뚝딱 읽기에도 좋을 그림책이에요!


글밥 양 보다 찬찬히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힐링되는 동화거든요!


<라비와 숲속 친구들 1. 토토를 찾아서> 이렇게

그림책을 소리내면서 읽으면서

책읽기의 즐거움, 한글 읽기의 자신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게 해주자구요~?


마지막에 다 읽고 나서

라비와 숲속 친구들 중에

어떤 동물 친구가 제일 좋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아이와 독서 시간을 늘려보세요^^


저흰 구슬군 혼자 읽고나서도

자기 전에 4세인 둘째와 첫째와 함께

또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눠봤답니다~


​마냥 친구한테 잘해라가 아니라

'친구를 챙기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라비와 숲속 친구들> 책으로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4세인 둘째도

계속 들고와서 읽어달라하네요~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아이와 책읽기 추천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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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오이카와 겐지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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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가

'오이카와 겐지'의 새 그림책


귀여운 두 녀석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이야기~


두근두근!


아이와 함께 책읽기로

상상력과 재미,

두 마리 토끼 다 잡아보세요 ♡


4세인 둘째 구름이가 자꾸들고와서 읽고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특히나 더 손씻기가 중시된 요즘

닳아서 동그랗고 작아진 '비누'를 보고

귀엽다며 좋아하더라구요 ^^


4세 그림책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이렇게 8세 형아도 같이 읽어주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그림책읽기를

끼워서 같이 매일 책읽기를 추천드려요


(저희집 매일 루틴 : 문고판 1-2권 + 그림책 3-4권)

그림책 속엔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힘이 있거든요+________+


특히나 지우개는 4세 둘째보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매일 학습을 하고있는

첫째에게 더 익숙한 물건이라 그런가?

구슬군도 "우리집에도 작아진 지우개가

주변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다~"며!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그림책이예요 :-)

처음엔 귀여워서 눈이 간 그림책인데~

읽다보니 정말 평소에도 우리에게

희생을 많이 하는 두 녀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그림책


닮은 점도 찾아 보고

물건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구요~


그리고 두 귀요미들의 모험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책읽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육아맘 삼슬이도 추천드리는

귀여운 그림책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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