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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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내용이라 더 기대가 된다.
그가 알리고자했던 이야기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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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스피치 - 자기 분야에서 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말하기의 모든 것
배정희 지음 / 가나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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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스피치 ]





스타들의 스피치..


사람들과의 대화를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을 위한 서적! 도서이다.

나도.. 친하고 안면이 잇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서슴없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지만.


처음만나고 어색함을 가진 상대를 만났을때에는


점점 내가 작아져만 가고,

이 순간을 얼른 빠져나가고 싶어 발버둥이 치기도 한다.


그래서 읽고 싶었던 책이고

책을 덮는 순간 내가 변화되지는 않을테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나를 조금 더 변화되게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가졌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모든 것을 임해보자.


근데 나는 책의 제목처럼 스타들의 스피치.

라고 해서


티비에서 나오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 스타들의 스피치에 대한 이야기의 책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나의 두려움을 인지하고 그것을 좀 더 나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책.


혼자 스스로는 할 수 없을때에 이 책을 통해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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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서로 다른 두 남녀의 1년 같은 시간, 다른 기억
최갑수.장연정 지음 / 인디고(글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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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

.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이 책의 제목 하나만으로도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 같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제목이 아닐까 싶다.


그래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아....

너희들은 잘 지내고 있는건지..

정말 잘 지내고 있는건지...


그렇게 내 자신에게 되 묻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 책이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네요.

 

 

 

 

 

 

 

 

여행이 일상이 된 남자... 최갑수 여행작가님과

 

 

 

 

 

 

 

 

일상을 여행하는 여자... 장연정 작가님


두 분의 일상적 마음을 담은 책


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계절이 바뀌는 순간은 ' 색 ' 으로 찾아온다.

빨간 과일과 레몬 빛 주스, 초록의 숲과 푸른빛 찻잔.

-



그녀.. 혹의 그의 일상을 우리에게 조용히..

그리고 조심하게 설명한다.


어쩌면 그들의 일기장같고,

어쩌면 엽서 속에 한 글귀 적어놓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

어느덧 5월.


시간은 어차피 내 마음보다 빠르다.

그러니 원망하지 말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살아가야지.

-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건드린 부분들을 적어보았다.


가끔 책을 읽으며 나의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에

즐을 그어놓곤 한다.


그럼 다시 이 책을 폈을 때 한번 더 읽어보게 되곤 한다.

그때의 그 감정을...

그때의 그 기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곤 한다.


그때는 그랬었지....


지금의 변화된 모습과 그때와는 달라진 내 상태를 보곤 특별함을 느낀다.

 

 

 

 

 

 

 

 

 

-

여행을 하며 배운 두 가지.


살면서 필요한 웬만한 것들은

60리터 배낭 속에 다 들어간다는 사실.

세상은 넓고 할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사실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말고, 좀 즐길 것

-



늘 여행을 시작하기 전..

캐리어.. 혹은 베낭에 여행 준비를 할때면 이거 챙기고, 저거 챙기고...

참 챙길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어차피 여행가면 다 쓰지도 않을거면서...


그리곤 다시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될때면....

리셋........


늘 반복...

알면서도 버릴 수 없는 이 집착....

모든 걸 소유하려는 이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


어차피 들고가는 건 나...

베낭을 메고 다니며,

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며...


그래... 이게 내 삶의 무게거니....

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의 느낌은....


정말 길을 걷던 중이거나,

그낭 정말 살면서 뭔가 그 순간의 눈에 들어왔던 세상의 한 부분들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그때의 그랬던 그 느낌을 적어낸 책.. 같다고 해야할까?


아무 감정없을 때에는 100번을 지나가도 몰랐을 것들이

내 감정의 변화로 인해

그 모든 것들이 소중해지고 진중해 진다.


나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던 적이 있었고,

그런 느낌을 이 책에서도 느꼈다.


그런 감정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마치,

깊은 맛으 없지만 진한 향을 가진 커피같다고 해야할까.


커피숍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갖 나온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신 후에 읽어내리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그런 느낌이... 이 책에서 느껴졌다.

 

 

 

 

 

 

 

 

이 책을 읽어내리며


아....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라고 하며 내 주변을 살피게 된다.


당신의 좋은 추억을 읽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당신의 모든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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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Pass 119 기초 노선도 영어 - 2015 소방공무원 시험대비
제이디 윤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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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으로 좋은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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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29 : 1 하인리히 법칙 - 재앙을 예고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
김민주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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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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