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랑 게임하자! - 월드클래스 LOL 플레이어
베가북스 키즈팀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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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책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한이가 잠이 든 아버지의 스마트폰을 잡으면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그렇게 페이커를 통해서 유한이는 게임을 알게되고 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 마다 이렇게 심심하지 않게 숨은 그림 찾기가 있고 가로세로 낱말 퍼즐 맞추기도 있고

미로 찾기도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 뿐 아니라 즐거운 게임이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뭔가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렇게 중간 중간 쉬어가는 페이지로 페이커 님이 똬악-

사실 신랑으로 인해 이런 LOL 도 알게 되고

또 이렇게 페이커도 알게 되었는데 ㅎㅎ

또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게임에서의 부분들을 이렇게 책으로 보게 되니 뭔가 그래도 내가 조금이라도 알던 것들을 맞추니

이게 뭐라고 ㅎㅎ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ㅋ

사실 저는 게임은 그닥 안 좋아하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지만 뭔가 싶어 호기심에 읽어보기는 했지만 ㅎㅎ

나름의 재미가 있는 책이였고 너무 쉽게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어떻게 해야 게임을 잘~ 하느냐의 책이기보다는

게임을 시작함에 있어서의 간단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책이였어요

재미감도 있고 책을 읽어면서 하는 뭔가를 해보는 것도 많아서 책 끝나는 순간까지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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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열 가지 힘 - 하버드 심리학 거장의 마지막 강의
B. F. 스키너.마거릿 E. 본마거릿 E. 본 지음, 이시형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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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조금은 특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를 들었을 때 그때가 된 내가 된다면 나는 어떨지.

그때의 난 안정적인 혹은 편안하게 그 노년을 보내고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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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를 위해 헤어져요 - 1호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이혼사건 다이어리
조인섭 지음, 박은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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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보게 된 책은 이혼 전문 변호사가 펴낸 책을 읽게 되었다

과연 이혼에 대한 책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을지가 조금은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그린이가 있기에 이 책은 알기쉽게 그림으로 되어진 책이라서 좀 더 읽기가 편하고 이해가 더 쉬웠어요

 

그녀가 변호사가 된 이유

그리고 이혼 변호사가 되었고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져 있다.

변호사 라는 건 한 사람을 변호하는 부분이 있고

정말 필요한 한 사람에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변호사와 판사

아무리 갖은 노력을 다해도 판사의 결정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된다.

전에 싸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라는 책을 보면서 한 번은 세상이 조금은 불공평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조인섭 변호사 같은 분이 계시다면

열의가 있고 내 미래에 앞장서서 나를 위해 싸움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감사하고 좋을 것 같다.

 

결혼은 선택이지만 이혼은 결심이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아마 수 십 수 천번을 고민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깊은 고민과 고민과 생각들을 매일 매일 자신을 옥죄면서까지 생각하고 고민을 했을 것이다.

이 책을 접으면서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에게 감사해하며 살아야겠구나

라는 걸 많이 느끼게 된다

지금의 고마움을 당연하게 생각해 배우자를 대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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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지만 힘든 걸 어떡해
캐런 클아이먼 지음, 몰리 매킨타이어 그림, 임지연 옮김 / 한문화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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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보 엄마들이 보면 좋을 책.

나만 그런게 아니기에 너무 우울해 하지도 말며

내가 하는 모든 행동과 내가 하는 모든 말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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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쟁 -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
로라 밴더캠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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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약간 저는 시간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들의 시간이 소개하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나오는 책인 줄 알았다.

물론 그런 내용도 포함이 되어져 있었고,

시간관리를 하면의 장점과 글쓴이에게 시간관리를 받는 분들의 이야기가 포함되어져 있었다.

" 인간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항상 불평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책에 나온 말은 아니지만 시간에 대한 명언이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다.

저는 좀 시간에 대한 부분에서 저에게 풀어줘야 할 때에는 정말 한시간 두시간 6시간이 언제 흘렀냐는 듯이

풀어놓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반면

아침에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에 딱 맞춰서 몇 분에 무엇을 하고, 몇 분에 머리를 말리고 그렇게 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절대 위에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절대 아래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시간은 타인의 시간을 허비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의 내 시간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할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책에서도 나왔다시피

개인의 시간을 맞추지 못해 타인과의 만남에서 지각을 하거나 하는 경우의 사람들이다.

기다리는 몫의 사람과

늦는 사람의 시간의 몫.

각자 시간은 똑같게 흐르고 있겠지만 사용함의 용도는 다를 것이다.

책을 읽어면서 너무 타이트한 관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필요함에 있어서의 시간 관리는 나의 시간을 좀 더 알차고 활발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한번쯤은 책을 읽어봐도 좋을 듯 싶다.

내가 시간을 잘 쓰고 잘 못쓰고 있느냐가 아닌 좀 더 알뜰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될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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