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 - 기초 세법부터 사업자등록, 세금 신고·납부까지 1인 사장님을 위한 맞춤 세금 가이드북
한지온 지음, 홍유연 그림 / 길벗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 파워포인트, 스마트스토어 수업을 연이어 듣고, 11월 말에 사업자 신청을 했어요. 벌써 한 달이 됐다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알려주네요. 설정하고, 배우기 바빴던 한 달이었는데, 큰 결과없이 12월을 마무리하고 있어요. 성급하게 다가가기 보다는 준비된 자세에서 시작하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업자등록증이 나오긴 했는데, 개인사업 자체가 처음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었어요.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어요. 1월이 세금 신고하는 달이라고 하는데, 뭘 알아야 신고를 하지요. 불안하고,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저 같은 초보 사업자를 위한 책이 나와서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몰라요. 


기초 세법부터 사업자등록 하는 법, 세금 신고와 납부법까지 초보 1인 사장님을 위한 세세한 알림이 정말 감사한 책입니다. 진짜 초보사장을 위한 맞춤 세금 가이드 북이라고 해야할까요? 


작가 한지온님은 현,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현장 근무를 하면서 초보 사장님들의 어려움움과 사소한 실수로 가산세를 무는 사례들을 보며, 초보자를 위한 세금 지식과 신고, 납부 과정을 쉽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현장 근무에서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이라 초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모르고, 실수하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책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안내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아직 사업자를 안내신 분들이 본다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하는 방법들이 아주 잘 나와 있거든요. 사실 저는 세무 지식이 꽝이라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사업자등록증을 내고도 인터넷으로 신청해야할 것들이 있어서 사실 저는 맨땅에 헤딩하고, 세무서에 전화하고 하면서 마무리 지었었는데, 내 사업을 생각하고 있거나 사업자를 내실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 따라 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보 사장님들의 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챕터 구성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세금, 사업자등록 신청,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새, 세무지식까지. 


반드시 알아야할 기초 지식들만 뽑아 놨어요. 간이, 사업자, 법인. 사업자등록의 종류도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선택할 수 있겠죠?



사업도 처음이고, 사업자 세금도 처음인 저. 그리고 초보사장님들은 계산서 발행도 어려워요. ㅠ


저같은 분들이 많나봐요.ㅎ 이런 부분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절세공부가 어려운 줄 알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절세, 세금, 과징금, 가산세. 이런 말만 들었을 때는 높은 산을 넘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게 맞나봅니다. 


현금영수증 처리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부분도 혼자서 하다보니 좀 버벅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다시금 정리가 되었네요. 


세금이라고 하면 좀 막막해서 그런지 불안감이 컸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불안감은 조금 줄었어요. 세금을 잘 내면 문제가 될 게 없으니까요. 모르기 때문에 불안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가산세를 받지 않고, 제때 신고하고, 납부하면 문제 될게 없어요. 절세의 가장 좋은 방법은 성실납부네요. 


세금의 최후 결정자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 되어야합니다.

-저자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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