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 74 - 황홀한 와인
카리야 테츠 글, 하나사키 아키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대체 이 만화는 언제까지 계속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 만화가 계속 나왔으면 해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만화에는 요리를 할 때의 진심이 강하게 부각되어 있거든요. 우리나라의 주부들도 이런 만화책들은 좀 읽고 배워줬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우리 엄마도요. 그리고 요리밖에 모르는 아버지와 그 때문에 어머니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아들, 둘 사이의 갈등이 풀어지는 모습도 지켜볼 만 합니다. 하지만 몇십권을 끌어온걸 보면 역시 쉽게 풀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작년 8월달에 일본에 갔는데 이미 이 만화책은 80권이 나오고 있었어요^^ 이 만화도 100권돌파는 시간문제인 듯 하네요. 이 만화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피스 1 - 동터오는 모험시대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만화는 해적 만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실 처음에 1권을 볼 때에는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 만화는 어쩐지 사람을 끌어들이는 중독성 비슷한게 있었다. 나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생긴 것 같다^^ 어쨌든 간에 10권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만화방에 가면 내가 제일 먼저 찾는 책들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나는 루피라는 캐릭터에게 강하게 끌린다.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 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루피만이아니다. 여기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더욱 이 만화의 재미를 살려주는 것이다. 참고로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상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만화 역시 만화 매니아인 친구의 권유로 읽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권해주던 만화는 항상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었기에 이 작품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죠. 친구와 저는 항상 서로 만화책을 빌려주는 사이기 때문에, 저는 이 책 전권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1권부터 꺼내 읽으면서 이 작품도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죠^^ 1권부터 중반부로 가면서는 점점 책의 스토리에 몰입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거의 다 봐갈때쯤, 저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28권이라는 수가 결코 작은것은 아닙니다만... 이 책은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살벌한 소재를 가지고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이 책을 보셔야겠죠~~^^ 저와 함께 이 만화책의 재미를 즐겨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휘리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et's go !! 이나중 탁구부 1
후루야 미노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1월
평점 :
품절


아랫분...이 만화가 그렇게 형편없다고 느끼셨냐요? 거 참...유감이네요 이 만화에 나오는 설정이 좀 유치하고 천박하긴 하지만...그래도 만화는 만화일뿐. 그냥 즐기면 될 뿐인데...

우선 저는 이 만화를 13권 완결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으로써 하는 말인데요...솔직히 이 만화를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 만화를 보면서 쓸데 없는 생각들은 다 잊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여러가지 고민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물론 우라사와 나오키나 히로카네 켄시 만화처럼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만화들도 좋지만, 때로는 이런 만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2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H2라...이 작품은 정말 아다치 미츠루라는 작가를 제대로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대강대강 그린 듯 하면서도 표정마다 생명이 살아있는 그의 작품...정말 대 작가라고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다. 그리고 그의 작품은 스포츠 만화가 대부분이면서도 사랑놀이가 빠지는 적이 없다. 그리고 그것이 더욱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의 만화를 보고 있자면 다른 만화가의 작품들과는 다른 특유의 평화로움이 느껴진다...나만의 생각일까? 아무튼 이 작품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보고 느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