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만화는 언제까지 계속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 만화가 계속 나왔으면 해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만화에는 요리를 할 때의 진심이 강하게 부각되어 있거든요. 우리나라의 주부들도 이런 만화책들은 좀 읽고 배워줬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우리 엄마도요. 그리고 요리밖에 모르는 아버지와 그 때문에 어머니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아들, 둘 사이의 갈등이 풀어지는 모습도 지켜볼 만 합니다. 하지만 몇십권을 끌어온걸 보면 역시 쉽게 풀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작년 8월달에 일본에 갔는데 이미 이 만화책은 80권이 나오고 있었어요^^ 이 만화도 100권돌파는 시간문제인 듯 하네요. 이 만화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