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티처 완전판 3
서영웅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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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는 굿모닝 티쳐를 물론 완결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서영웅이라는 만화가가 누군지 알게 된 첫 작품인데요. 다른 만화가와는 달리 생각이 무지 많은 사람인 것 같더군요, 서영웅씨는. 그리고 정경희라는 선생님에 대해서는요...그 캐릭터에 작가의 사상이 무척이나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 대사, 행동, 성격 등에서 말이죠^^ 아무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추억의 만화가 완전판으로 나온다니, 무척이나 기쁘군요. 무엇보다도 전에는 만화방에서 봤지만 완전판으로 나오는 만큼 구입해서 소장해야겠죠^^ 저와 마찬가지로 굿모닝 티쳐의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이걸 구입해서 소장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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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괴짜가족 30
하마오카 켄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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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가의 그림체도 마음에 안 들고 사고방식도 무슨 어린애인 것 같다. 내용이 전개되는 것도 유치하기 짝이 없고 그것도 전부 필연성이 없이 우연적으로만 전개된다. 항상 어떤 인물이 길을 지나가면 그 앞에는 바나나 껍질이 있고, 그 앞에는 무슨 알루미늄 통이 있어 거기에 머리가 끼인다던지,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한두번 보면 재밌지만 몇번씩 보다 보면 질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이 만화를 보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다르다. 나는 이 작품은 아이들이 보기에는 무척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작가와 사고방식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까. 아 한마디 더하자면 그 아버지가 담배를 한 보루 통째로 들고 피우는 모습은 정말 배꼽 잡고 웃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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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철권전 터프 28
사루와타리 테츠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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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진짜로 전형적인 격투만화의 틀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아버지 대부터 이어져온 격투기 집안의 아들에, 강한 상대를 만나면 만날수록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을 뒷받침하는 주변의 별볼일 없는 인물들, 그리고 거대한 적. 하지만 무턱대고 비난만 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격투기 만화라고 하면 이런 틀을 지키는 게 오히려 원래 가지고 있는 재미를 더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예전에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처구니 없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격투기 만화가 소리없이 사라져 가는것을 지켜본 적이 있기 때문에^^아무튼 이 만화는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분에게 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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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7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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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태랑이라고 해적판으로 나왔었나요?하긴 한자로 태랑이라고 씌여져 있는것을 읽으면 타로라고 발음 되니 ^^ 해적판도 그냥 이름 붙이는게 아니로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이 작품은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복싱만화의 주인공으로는 생각되지 않을 그런 인물이 주인공이니까요. 평소에는 츠쿠시 신용금고에서 일을 하다가 경기가 생기면 권투장으로 뛰어드는, 저는 이 타로라는 인물이 음악하는 사람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음악만으로 벌어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부업을 하는거죠. 타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역시 마음 속 한구석에는 불안감이 있었던 거죠. 아무튼 신용금고의 직원인 복싱 선수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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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TV 애니메이션 10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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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말은 그렇게 해도 코난 특별편 14권까지 전부 다 읽었어요...^^그래도 재미있거든요. 하지만 저 역시 그런식으로 책을 내는 것은 반대합니다. 차라리 이것처럼 티브이와 만화책의 장점을 서로 조합해서 내는 것이 더욱 낫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티브이로 한번 봤던 작품을 보는 것은 재미가 약간 덜하지만..(아무래도 추리만화다 보니까요...^^)그래도 다시 한번 보는 재미가.. 명작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지 않습니까!! 아무튼 코난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작품이 나와주는게 고마울 따름이죠 뭐...^^요즘은 하루종일 만화만 보다보니까 코난 같은 만화는 가볍게 읽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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