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 11
아사다 히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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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만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순정만화의 요소가 다분히 들어가 있는 스포츠만화.....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네요. 일단 농구가 주 소재이지만 그 외에도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요소가 스토리 진행에 큰 영향을 주니까요. 아무튼 스포츠 만화의 그 특유의 강한 느낌이나 박진감 같은 것들을 기대하진 마시구요^^ 아무튼 섬세한 느낌의 스포츠 만화를 보시려면 이 책이 적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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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ER BEATER 2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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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내가 좋아하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상의 작품이기 때문에 본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가 별로 없었거든요. 슬램덩크와 같은 농구만화이려니 하고 봤다가 크게 피봤습니다. 우선 우주공간과 농구를 결합시킨 자체가 실수였구요 스토리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고 아무튼 실패작입니다. 그나마 위안받을 수 있는것은 올칼라라는 점과 4권으로 조기완결된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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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이즈 37
YUZO TAKADA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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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만화광인 제 친구가 지금까지 나온 전권을 가지고 있어 보게 된 만화입니다. 눈이 3개인 주인공이 나오고 무슨 [삼지안] 뭐 이러는것도 그렇구 무지 이쁜 여자가 (제 취향입니다^^) 나오는 것도 그렇고 스토리 진행도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친구도 제가 있는 것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서 그냥 죽치고 앉아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뭐랄까 20권대 후반쯤 가니까 초반의 재미는 사라진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작품보단 더 재밌지만... 재미가 떨어진 만큼 빨리 완결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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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 Arms 22 - 완결
료우지 미나가와 지음, 박련 옮김 / 세주문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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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간의 몸이 변화해서 병기가 된다는 발상으로 시작된 이 만화는 결국 그들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며 대단원을 맞이하였다. 뭐 그들이 계속 진화해나가고 마구 싸워댈 때부터 이런 식으로 결말을 내리라고 약간은 예상했던 터이니... 음... 비인간적인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라... 일단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만화를 읽고 난 느낌은 베르세르크와 약간 비슷했다. 물론 두 만화는 객관적으로 보면 전혀 다르지만. 어쨌든 재미있는 만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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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 2 - 완결
후루야 미노루 지음, 김문광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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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 이나중 탁구부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는 웬만하면 권하고 싶지 않군요. 얼핏 봐서는 이나중 탁구부의 멤버들의 새로운 단편들이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안의 내용은 거의가 다 이나중 탁구부 본편에 있던 내용을 그냥 짜집기 한 것뿐입니다. 그래서 이나중 탁구부를 한 번씩 다 본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본 내용을 다시보면 별로 재미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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