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진 17 - 소장본
다카하시 츠토무 지음 / 세주문화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아래 서평 쓴 사람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 역시 해적판과 세주문화판을 둘 다 본 사람인데, 해적판은 직역이고 세주문화는 의역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같은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해적판의 대사들이 더 마음에 와닿았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리고 이 만화의 특성상( 선정적, 폭력적) 해적판의 지저분한 표지가 깨끗한 표지보다 오히려 분위시를 살려주고있다고 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약간 나이어린아이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만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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