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17
니시모리 히로우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이 만화는 두 명의 건달(우리말로하면 깡패)같은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다. 한 명은 삐죽삐죽 머리에 약간은 FM같은 성격, 한 명은 도저히 못말릴 금발머리에 어디로 튈지 전혀 알 수 없는 성격이다. 이 두 주인공의 색채가 강해서 보기에도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 만화는 여자애들도 많이 보는 것 같았다. 내가 보기에 이 만화 곳곳에 순정 만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숨어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내 여동생을 비롯해 여자애들이 재밌다고 추천해준 학원 폭력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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