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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팅 The Fighting 52
모리카와 조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더 파이팅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오래갔다...벌써 60권이니^^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1권을 봤는데 지금 고3이니 벌써 7년째 가고있는 작품이다. 맛의 달인이나 아빠는 요리사 등과 같이 장편의 길로 벌써 접어 들었다. 음...책 안의 내용은 사실 별 거 없다. 주인공인 일보는 처음에는 약했지만 노력파, 그리고 강한 적들을 만나 힘겹게 이기고, 위에는 챔피언인 선배 권투선수가 있고 평범한 선배와 그리고 같은 연배의 라이벌...어느 하나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를 사람들이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만화 속에 숨어 있는 열정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만화를 보게 되면 열정이 끓어오르니까... 속는 셈 치고 한 번 보시는 것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