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부장 5
히로카네 켄시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시마과장을 매우 재미있게 본터라, 집 근처 만화방에서 이것을 발견하고는 기분좋게 집어들었다. 내가 갔던 시점에서 3권까지 나와있었다. 물론 3권까지 모두 들고 가서 보는데, 보는 도중 매우 실망하게 되었다. 자세하게 표현하라면 전문가가 아니니까 못하겠지만, 일단 내가 보기에 진짜 재미없었다. 시마과장에서 느꼈던 재미를 다시 느낄수 없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이책을 읽으신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이제 아무 소용 없는 얘기지만, 역시 시마는 부장이 되면 안되는 거였을지도... 아마 그것 때문에 조금은 위화감이 생기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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