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나는 없었다>에 이어, 책 출간되자마자 구입해서 읽은 책. 기존의 추리물과는 다른 색깔을 띄지만 역시 애거사는 애거사다. <딸은 딸이다>도 책 모서리 접어가며, 밑줄 그어가며 재미있게 읽은 책. 엄마와 딸의 심리를 읽어낸 작가의 힘이 놀랍다. 앞으로도 `메리 웨스트매콧` 필명으로 발표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것이다. 주변에 아직 안 읽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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