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고경표 지음 / RISE(떠오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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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사랑에 관한 책을 읽었다. 오그라드는 새벽 감성일까 걱정했는데, 젊은 청춘이라면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직면한 느낌이다. 남녀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랑 평범한 순간들을 모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게 하고 싶은 책이었다. 작가님의 위로처럼 이미 지나간 사랑에 반복된 후회를 하지 않고, 좋은 사람과 예쁜 추억을 만들면서 현명한 연애가 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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