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플래닛 -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질 하이너스 지음, 김하늘 옮김 / 마리앤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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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통해서 스킨스쿠버를 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에 스킨스쿠버의 경험이 있던 나는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면서도, 물이 주는 공포감도 너무나 잘 알기에 지은이가 너무나 대단해보였다. 휴양지도 아닌 남극 빙하에서의 스킨스쿠버라니.. 본인의 경험담 만을 자랑하려는게 아닌 수자원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일깨워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 생각한다. 의미 있고 아름다운 물속을 왜 플래닛에 비유했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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