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이내믹하고 그다지 시끄럽지 않은 조심성으로 이런 명반이 탄생한것 같다. 펑크라는 장르를 싫어한다 해도 들으만 할꺼임.
알면 이 앨범 하루에 한번 들어보길 권한다. 기분마다 다르게 보이는 모나리자 명화같다. 이 앨범이 없는 사람이 불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