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걱정 없이 살고싶다

노후,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노후 준비법
백정선.김의수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3년 12월

노후 , 돈걱정 없이 살고 싶다.

위의 명제는 누구나 고민하고 원하는 말일것이다.
돈걱정 없이 살고 싶은거야 누구나의 소원이겠지만
맘데로 안되는게 똑 인생사 이나겠는가?
젊었을때 좀 고생하더라도 노후가 편안한게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나역시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내자신도 한숨이 나오는것은 어쩔수 없다.

이책은 무척이나 세심하고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거 같다.

연령대별로 예시를 들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쓰고 있으니 말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노후관련 책들이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읽었는데
아주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다.

이책에서 머리속에 남는것은 대기업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은퇴자의 얘기가 아닌가 싶다

자식에게 올인을 하며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하면서 까지
 희생을 해서 자식을 성공으로 키웠지만
나중에 돌아오는것은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 뿐인 것이다.

아울러 이책의 주인공은 김밥가게를 통한
운영노하우도 상세히 기술함으로
이론으로만 머물지 않은 실전의
가르침을 주고 있는것 같다.

아직도 막연하게만 다가오지만
현실은 벌써 흰머리가 나는것을 보며
한숨을 쉬고있는 이들에게
권장하는 책이다.

어떻게 배울것인가

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존 맥스웰 지음, 박산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월

인간은 누구나 실패를 하게되었다.

그 실패들이 우리를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실패는 우리를 변화시킨다.

그리고 그실패는 도전으로 나타난다

포기는 김장담글때나 사용한다는 말이있다

이처럼 도전과 패기로 삶을 살아간다면
성공으로 인생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작가는 맨첫페이지 이렇게 묻고있다.

현재의 당신이 만족스럽지 못한가요?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어 포기하진 않았나요?
차가운 세상에 마음을 닫아 버리진 않았나요?  라고...

위의글은 아마도 인생사에 치진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자가는 "당신을 믿으세요"라는 말로 마루리 하고 있다.

모든것의 원인은 나에게 있고 또 치유의 방법도 나에게 있다는 내용일것이다.

이책에는 여러가지 내용을 아주 상세히 다루고 있다.
사회의 초년생이나 사회의 경쟁에 지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치 않을까 생각해본다

갑자기 소주한병이 생각이 나는 저녁이다

현자의말

초역 현자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13년 11월

현자란 누구를 얘기하는 것일까?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 의구심이 들었던 사항이다.

그리고 현자를 통해서 나의 지식을 넓히고 싶은 마음도 굉장히 강했던것 같다.

이책은 지친 현대인에게 잠깐 쉬어감의 느낌을 주는 책인것 같다.

한사람 한사람의 깊은 생각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함감이 있지만
여러 현자들의 생각과 그리고 그사람들의 느낌을 알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만한 마음을 버리고 항상 겸허하라.
인간관계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라.
그리하면 귀한 대접을 받을것이다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퍼져 있는 사회에서는 한번 생각해보는 내용이다.
연말이라 무척 어수선한시기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나보다는 주변을 한번 둘어보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이것이 이책에 나오는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나의집 나의꿈

김병만의 집 꿈꾸다 짓다 살다 - 설계부터 완공까지 1억 집짓기 도전기
김병만.박정진 지음, Dreamday 편집부 엮음 / 드림데이(Dreamday) / 2013년 10월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이 기본적으로 의,식,주 라고 한다.

그중에서 집은 다른것에 비하여 비중이 작다고하나
행복을 영위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중의 하나이다.

또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것이기에 심사숙고 하게 되는것 같다.

나름 열심히 돈을 모아 내집을 갖는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그꿈을 실현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것만 같다.

김병만 씨는 tv를 통해서 워낙 알려졌기에 마케팅 차원에서 집을 지었지 않나도
생각해본다.  1억으로 28평 집을 짖는다는게 쉽게 수긍은 안가지만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우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곳곳에 심어놓으려는
노력이 이책을 통해서 많이 보여지고 있는것 같다.

아울러 소비자의 입장에서 건축의 기초와 자기집을 짓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씩 안내하고 있다.

이책을 보며 나도 꼭 내집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간간이 해보곤 했다.
하지만 외곽에 있으면 직장은 어떻게 할것이며
애들 학교, 그리고 먹을것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걱정이 된다.

내가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나의 터를 닦고 삶의 공간을 만든다는
꿈을 꾸게 하는 책인것 같다.

박수받는힘

단 한마디 말로도 박수 받는 힘 - 사람들 앞에 홀로 선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강헌구 지음 / 예담 / 2013년 11월

단한마디 말도도 박수받는힘

누구나 사람들 앞에 서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한다는 것은 어려울것이다.

강단에 올라가기 전에는 잘할것 같으면서도 막상 위에 서면 머리가
백지로 변하는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그렇치만 자주 강단에 서다보면 두려움도 없어지고
나름데로의 노하우도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 노하우가 이책을 통해서 정리되었고 이책의 지은이가 느낀
여러가지의 생각을 옮겨놓아다고 하는게 이책을 설명하기 딱 좋은 말인것 같다.

이책의 뒷면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기술들만 습득하려 애쓰지 마라. 왜 내가 말을 잘하고 싶은지, 얼마큼 의지를
같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 꼼꼼히 따져보자.

위의 글이 개인적으론 참 좋았던것 같다.
이책을 읽기전에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이책도 18가지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모든것이 스스로 느끼고
진실되게 강단에 서라는 내용인것 같다.

자신감을 같고 진실되게 얘기하면 누구나 감동할수 있다고 느낀것이
나의 생각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