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의 개인적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가진 한 불쌍한 인간이 책의 마지막까지도 그 모습을 버리지 못한 채 일단락 됩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데 이 책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