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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방구석 미술관 1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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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 할 때

더욱 풍요로운

우리의 삶





우리의 삶이 예술과 가까워지는데

필요한 것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태도입니다.



예술 작품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보더라도



예술가가 무엇을 담고자 한 것인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가슴으로



교감하고 궁금해 하며

작품과 대화

하는 것입니다.







휴게실 구석에서 햇빛 쬐는 방구석 미술관







그래서 그렇게 예술이 시대를

뛰어넘는 친구가 되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을 때,



예술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미술을 사랑해서 '미술관 앞 남자(미남)'가

된 조원재 작가님 친필 사인










쉽고 다정한 언어로

독자와 미술의 가교가

되어준 방구석 미술관






하지만 아무리 미술과 마음으로

대화하고 가까워지려 해도

어렵고 막연하고 답답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미술이라는

낯선 친구와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부담없고 다정하고

편안한 아빠 말투로



미술 별거 아니네 !

누구나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임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원재 작가님이 출간한



방구석 미술관 (2018) &

방구석 미술관 2 (2020)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가

작가님의 재미난 스토리텔링이

수많은 독자님들에게 와 닿아

대박이 났지요^^
















2025년 3편도 출간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뉴스레터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판매

축하드려요 !




출간 이후

7년 연속 !



예술분야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 오른



방구석

미술관



누적 판매량이

40만 부가 되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책으로 100만 부까지 !!



쭈욱~! 롱런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분들이 예술을 쉽고 편하게

즐기기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과



매번 책에 대한 애정 가득 담아

정성 가득한 책 만들고



숨은 곳에서 열일 하시며

좋은 이벤트 진행하는



블랙피쉬 출판사

직원분들 모두의

노력 덕분입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만의 특별한 이벤트 !





올해 2024년

40만부 누적 판매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기념하여



조재와 작가님과

블랙피쉬 출판사가

에코랜드 후원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방구석 미술관> 속

황금 티켓을 찾아라!



40만 부 한정판 도서를 구입하시면

랜덤으로 제주 에코랜드의 호텔

숙박권과 테마파크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스위트 숙박권

풀 스위트 1박 + 조식 2인 (2매)


*디럭스 숙박권

디럭스 트윈 가든 1박+조식 2인 (5매)


*테마파크 2인 입장권  50매

*리유저블 컵 교환권 100매



호텔 내 갤러리가 있는

예술을 사랑하는 호텔,


제주 에코랜드에서


색다른 예술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방구석 미술관

40부 한정판 도서

간단 훑어보기




평생 관절염과 열병에 시달리고

평생 죽음을 의식하고 살았지만

평균 수명의 30년을 더산

장수 아이콘 뭉크,



꽃다운 나이 열여덟에 교통 사고로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고 고통의 여왕

으로 등극한 프리다 칼로의



두번의 결혼 전력과 네 명의

자식 딸린 바람기 많은 막장

남편 리베라와의 막장 이야기,








디에고 당신은 살인자야! 프리다 칼로,

<당신은 몇 번 찔렀을 뿐>, 1935 p.45

 






평일엔 증권중개소에 가고

주말엔 미술을 하는 이중생활을 하다

경기 불황으로 해고당한 후 화가가 된

원조 퇴사 선배 폴 고갱이



이것이 고갱이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원시와 야생 컨셉의 그림 이야기,

(후기 인상주의)







"드디어 나의 세계를 찾았다!"

폴 고갱, <마리아를 경배하며>,1891







수많은 패러디를 쏟아내며

우리에게 친숙한 <올랭피아>,

<풀밭 위의 점심 식사>를 그린

마네 이야기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오직

박물관에 있는 대가의 그림을

모사하며 대가의 기술적 노하우를

체득하는 맨땅에 헤딩맨 세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색을

쓰지 않고 자신이 느낀 색으로

얼굴 피부색을 표현한 마티스,








"이제는 전설이 된 문제작!"

앙리 마티스,<모자를 쓴 연인>, 1905






그 외에도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등

유명 화가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술술 읽히는 정말 베스트셀러다운

스토리에 빠지게 된답니다^^








전국민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맺음말>




역시 이야기로 읽고 보는 그림은

그 재미가 더 있고 그림을 보는

시야가 더욱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조원재 작가님의 재미나고

편안한 스토리텔링 덕분에



화가들의 삶과 그림의 특징 및

배경 이야기를 그림 그리듯

머릿 속에 상상할 수 있게 해서



재미나고

흥미롭게



잘 읽었네요^^



그 중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폴 고갱의

이야기가 정말 좋았어요.



제가 블로그나 학원 사업을

통해 하고 싶은 것도 바로



이것이 아쿠아이다 !



라고 폴 고갱처럼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저만의 스타일 추구랍니다.



방구석 미술관

이름으로 편안하게 다가오지만



방구석에만 머물기 아까운

전국민 미술관



여러분도 즐감하시고 

이번 특별판 이벤트 통해



제주 에코랜드 호텔

에 숙박하고 호텔 갤러리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기회 !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원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shinygirl822/223447739556






방구석 미술관(40만 부 기념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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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 특별판)
이소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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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이소영 작가님의 미술책을 열어볼


때면 매번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책 속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볼 때


아름다운 연주나 노래를 들을 때처럼


설렘과 행복감이 가득해지거든요.








*쪽수: 456쪽 *저자: 이소영 지음

*발행: 2023. 3. 13.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년 출간 이후 양장특별판으로


지난 3월 13일에 나온 이번 개정판의


북커버 색상과 디자인이 넘 이쁩니다.




고급 잡지 같은 종이 질감과


선명한 색감으로 살린 그림들을 보면서




멋진 그림들을 제대로 살리기


위한 작가님과 출판사의 깊은 정성을


책이 나올 때마다 한가득 느끼게 돼요.

















출간 이벤트 사은품으로 제작된


북유럽 엽서 세트


(서점에서 구매 시 포인트 차감)


도 같이 보내주시는 센스!!!



예쁜 엽서 선물

감사합니다!^^

















미술관 둘러보는

듯한 종이미술관





최대한 좋은 작품들을 많이 감상할 수


있게 책 한 권에 빽빽이 담은 그림들은




미술관에 가지 못해도 책 한 권으로도


미술관을 둘러보는 기분이 들구요.




무엇보다 책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행복함을 그려내는

대표화가 칼 라르손





칼 라르손은 일부러 더 행복한


장면만 찾아서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사람들이 칼의 그림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의 그림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도 너무 와닿는 게


평범한 일상을 담은 그림들 같지만


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해지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며 그린


그림들 같아요.









*사진 출처: 나무위키








칼 라르손

Carl Larsson




1853 - 1919





스웨덴 국민 화가


북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공예 운동가.




칼 라르손과 그의 아내 카린이


꾸민 집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 IKEA의 정신적 뿌리


라고 함.




















이소영

작가님 소개





“이 세상에 이렇게 귀한 보물이 있는데

저만 알고 있음 좀 미안하잖아요?”



라는 마음으로 여러 예술가를

소개하시는 이소영 작가님은



tvN <유키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물이자 아트메신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통하는 그림연구소와

국제현대미술교육연구회,



현대미술 교육기관인 빅피쉬 아트와

뮤지엄 교육기관인 조이 뮤지엄

대표입니다.



15년 차 아트 컬렉터로 200여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미술 관련 저술 활동뿐 아니라

강의 및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을 꾸준히 전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모지스 할머니>,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칼 라르손의

그림과 삶 이야기








자신의 삶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며

어린 칼에게 악담을 퍼부우며

심술궂고 포악했던 아버지와


힘든 가정 형편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며 칼의 미술 공부를

성실히 후원한 어머니 p. 80~81














가난했지만 인기가 많고

키가 크고 호탕하고 외향적인 

칼의 재능에 매료되고 그를 사랑한


칼과 같은 학교 출신 후배이자

부잣집 딸로 교양 있게 자란 

여성화가 아내 카린 p. 104


















17살이 된 큰딸 수잔이 드디어

자신의 방이 생겨 그 방을 꾸미는

모습을 담은 이 책의 커버 그림 p. 122



*제가 칼의 그림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이기도 해요!














칼이 그린 아이들 중 작가님이

좋아하는 브리타 그림들 p.164 ~ 167















총 8명의 자녀를 두어서

(매츠는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죽음.)

책에 아이들 그림이 정말 많아요^^













인상적이고

깊이 와닿는

말말말







"진정으로 나이 든 사람은 영원히 젊다." 

-칼 라르손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거라곤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이다." 

-니코스 카잔카키스 



"애써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한참을 따라가다 보면 문득 확신이 드는 순간이 온다." 



"마음속에 파티를 매일 여는 자는 삶 전체가 파티다."



"공간을 꾸미는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사랑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않다"



"칼은 성장 과정에서 많은 슬픔과 고통을 겪었고 어느 시점에는 자신이 처한 불행에 굴복당했지만 결국 자신을 믿는 힘으로 스스로 일어섰습니다. 자신의 힘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제 인생을 맡기는 것보다 더 좋은 미래가 있을까요?" -

 칼의 아내 카린이 부모님에게 쓴 편지 중에서















맺음말





칼 라르손의 그림을 통해

그의 삶을 엿보면서



무엇이 그의 삶을 행복이 충만하게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소영 작가님도 이 책에서 삶은

사소한 행복감이 잦아질수록

밀도가 높아진다고 말씀하셨듯이,



작은 만족감을 자주 느끼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행복감이 더욱 많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행복감 들게 하는

칼 라르손의 책 곁에 두고

자주 펼쳐 보시면서



여러분도 바쁜 하루 중에서도

잠시라도 여유로움 챙기는 삶

만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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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비스트로 - 입문자를 위한 솔티클래식의 음악 편지
원현정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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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비스트로

Classic Bistro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도

그 곡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듣게 되면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음식에 간을 맞추듯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을 맛있게 즐기게 하는

 

 

 

클래식 뉴스레터

솔티클래식

 

 

에서 발행한 편지들 중

엄선한 음악편지를 모아

 

 

지난 12월 21일에 발매된

음악 신간도서

 

 

클래식 비스트로

에서 소개된 곡들에 대한

이야기 중 흥미로웠던 곡들

몇 개 소개해드려요^^

 

 

 





*쪽수: 320쪽 *저자: 원형정

*발행: 2023. 12. 21. *출판사: 한스미디어

 



 

 

이 책의 특징

 

1. 책 커버가 너무 예뻐요^^

 

2. QR코드가 있어서

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3.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클래식 용어

알기 쉽게 설명해 줘요.

 

 

4. 중간중간 페어링

형식으로 곡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답니다.

 

 



 












 

클래식계를 달군 위작 논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아다지오>가 알비노니의 곡이 아니라

음악학자 레모 지아조토의 창작곡이

아니냐는 음악 역사상 가장 큰

위작 논란에 휩싸인 작품이라고 해요.

 

 

위작 여부를 알 수 없고

여전히 이 곡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로 불리고 있어요.

 

 

하지만 누가 썼더라도

이 곡은 사랑받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알비노니 <아다지오> p.44

https://youtu.be/t4DNY4bgtXM?feature=shared

 

 

 



 

차분하고 편안한 선율의

아다지오는 분위기가 다소

엄숙하고 슬픔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곡이어서

저두 피아노로 종종

연주하던 곡이었답니다.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은 곡

쇼팽의<환상 즉흥곡>

 

 

 

쇼팽은 죽기 전 자신의

미발표곡은 절대 출판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환상 즉흥곡> 작품번호 66번은

쇼팽이 사후 가장 먼저 공개된

미발표곡인 동시에

 

 

절대 세상에 공개하고

싶지 않던 작품이에요.

 

 

표절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에스테 남작 부인에게 선물한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쇼팽 <환상 즉흥곡> p.68

https://youtu.be/7RDNxqwSzyw?feature=shared

 

 

 

 

아래는 <환상 즉흥곡> 중간에

아름다운 멜로디를 차용해 만든

작곡가 해리 캐럴의 노래를

 

 

주디 갈란드가

영화 <미인극장> 에서 부른

 

 

I'm Always Chasing Rainbows

 

 

 

I'm Always Chasing Rainbows p.69

https://youtu.be/vePA4puzc8U?feature=shared

 

 

아래는 위 곡과 함께

레이보우 시리즈로 불리는

 

 

주디 갈란드

<오즈의 마법사>에서 부른

 

 

Over The Rainbow

 

https://blog.naver.com/shinygirl822/222115620532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콘서트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광기어린 신들린 연주를 하는

파가니니의 콘서트를 보고

 

 

그와 같은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한 리스트는

 

 

미친 듯이 연습과 작곡을 하여

화려한 쇼맨십의 리스트로

탄생하게 됩니다.

 

 

캄파넬라(Campanella)는

작은 종이라는 뜻으로

 

 

협주곡 2번의 3악장에

실제로 작은 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라 캄파넬라>라는

부제가 붙은 거라고 하네요.

 

 

 









 

 

첫사랑에게 보내는

10분간의 러브레터

쇼팽의<피아노 협주곡 2번>

 

 

 

쇼팽의 짧고 강렬한 첫사랑

콘스탄차 글라트코프스카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에요.

 

 

아래는 쇼팽이 친한 친구에게

그녀에 대한 마음의 편지를

읽으니 더욱 곡이 특별해졌네요.

 

 

장거리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연락이 뜸해지고 콘스탄차는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하네요.

 

 

 

 

<맺음말>

 

 

클래식 음악도 결국

작곡가의 삶이 곡에 들어있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한

작곡가들의 마음이 담긴 곡들은

 

 

그 이야기 때문에 곡이 더욱

특별하게 와닿기도 하구요.

 

 

곡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친절하고

따뜻하게

 

 

설명을 해주는 좋은 책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드라마 <마에스트라> 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https://youtu.be/tIkPL6_bNO4?feature=shared






포스트 원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shinygirl822/22331521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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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의 마케팅 법칙 - 세계에서 가장 잘 파는
두번째 월급.보표.정현군 지음 / 호우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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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인

아마존에서 돈을 벌고

노하우를 나누는 사람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글로벌 마케팅 사례와 함께

 

 

잘 파는 법

고객의 마음을 얻는 법

 

 

을 알려주는 책

소개해 드려요^^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상위 6%의 베스트셀러인

슈퍼판매자의 월 매출은

약 3억 2천 원

 

 

연 매출은

약 39억 원

이라고 해요.

 

 

세계적으로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한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이

있다면 여기서 안 팔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히어로 코스메틱스의 여드름 패치

 

 

 

 

 

위 사진은 단일 제품 하나로 아마존

뷰티 퍼스널 케어 부문 1위

인 히어로 코스메틱스의

여드름 패치 제품입니다.

 

 

미국계 한국인 CEO 주 류

Ju Rhyu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본

 

 

흔한 여드름 패치가 백인들에게도

필요한 아이템이란 확신이 들어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해외에는 없지만 한국에서만

잘나가는 제품의 상품성을

잘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함을

느끼게 합니다.

 

 

 

 

 

 

 

 

 

 

 

 

 

급성장하는

작은 브랜드로

성공하려면?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작은 브랜드의

효과적인 광고를 위해선

 

 

간단한 메시지를 반복,

전달방식에 변화 주기

 

 

를 하는 게 좋다고 해요.

 

 

 

 

 


버거킹 광고 사례 P.80~81

 

 

 

 

 

아래 사례처럼 참신한 광고로

소비자가 흥미를 느끼고

광고에 참여할 수 있게 하면 좋구요.

 

 

버거킹의 경우,

1등 기업인 맥도날드 상대로

 

 

매장 180미터 반경에서

버거킹 모바일앱으로 주문하면

1센트를 주거나,

 

 

맥도날드 옥외 광고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맥도날드 광고가 불에

휩싸이는 AR(증강현실),

 

 

2020년에는 방부제 없는 버거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곰팡이가 핀

버거를 보여주는 역발상 광고를 했는데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이

정말 중요함이 느껴집니다.

 

 

 

 

 


 

 

 

 

 

 

아마존 FBA & B2B

활용해 해외 진출하기

 

 

 

아마존과 같은 크로스 보더 이커머스

(국경 없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면

 

 

현지 방문 없이도

해외 진출이 가능해요.

 

 

 

1. 알아서 물류 일 다해주는

아마존 FBA 서비스 활용하기

 

 

 

아마존 FBA란 판매자를 대신해

제품 보관부터 상품 발송, 교환 및

환불 서비스까지 해주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예요.

 

 

판매자가 제품을 아마존 창고에

보내두면 아마존에 주문이 들어왔을 때

알아서 배송 및 환불 문의도 알아서

처리해 주기 때문에

 

 

판매자들은 오로지

마케팅과 판매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가

일어났을 때도 아마존 물류 시스템에

배송 정보를 넣어서 아마존에 보관 중인

물건을 주문자에게 배송도 가능하니

 

 

이를 잘 활용하면 물류에 신경 안 쓰고

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2. 500만 기업 고객을 보유한

아마존 B2B 마켓 활용하기

 

 

 

직접 접촉하기 어려운 해외 기업

및 기관들에 물건을 공급할 수

있는 채널인,

 

 

아마존 비즈니스

(B2B 마켓 플레이스)를

잘 활용해서 해외 진출의

기회를 잘 잡으시면 좋겠네요^^

 

 

 

 

 


 

 

 

 

 

 

 

좋은 마케팅을 위해선?

 

 

 

1. 위트 있는 커뮤니케이션

 

 

아래 오직 남성만을 타깃으로 한

듀드의 샤워용 물티슈의 광고가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필요하면 어디서든 샤워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정말 각인이

되는 것 같아요^^

 

 

제품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위트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듀드의 물티슈의 광고 p.144

 

 

 

2. 더 세심한 마케팅하기

 

 

같은 제품도 키워드를 검색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얼마나

충족했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아래는 재밌고 크리에이티브하고

센스 있는 마케팅으로 성공한

레인보우 삭스의 피자 양말

 

 

 

 


 

 

 

 

 

 

샐러드 양말

초밥 양말도

재미나요!^^

 

 

 

 

 



 

 

 

 

 

맺음말

 

 

다양한 마케팅 성공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고 실제로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재미나고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품 자체의

원래 기능이 우수함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마케팅이라도

의미가 없음을 느끼게도 해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시장을 편견을 과감히 깨고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하나의 제품을 팔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포스트 잘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양서를 지원해 주신 호우야(성안당)

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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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이소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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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고하고 표현하는



통섭의 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한 가지 분야의 직업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통섭하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요.













그런 시대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전문가로서의

인정은 못 받았던 화가가 있었어요.



기쁨의 화가,

찬란한 색채의 화가라 불리는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는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삽화가,

직물 디자이너, 패턴 디자이너,

벽화가, 도예가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다양한 정신을 담으며

어느 화파에도 속하지 않고

유연하며 개혁적이었지만

당대 활동했던



앙리 마티스(1896-1954)가 야수파,

파블로 피카소(1881-1973)가 입체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인정받았던 반면,



뒤피는 모든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로서 인정을 못 받았어요.









라울 뒤피의 20세 자화상, 1897 p.55






그래서 이 책은 다소 저평가된

라울 뒤피가 재평가되길 바라는

이소영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8월 16일에 출간 예정인

신간도서입니다.










*쪽수: 356쪽 *저자: 이소영 지음

*발행: 2023. 8. 16.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이소영

작가님 소개



“이 세상에 이렇게 귀한 보물이 있는데

저만 알고 있음 좀 미안하잖아요?”



라는 마음으로 여러 예술가를

소개하시는 이소영 작가님은


tvN <유키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물로,


소통하는 그림연구소와

국제현대미술교육연구회,



현대미술 교육기관인 빅피쉬 아트와

뮤지엄 교육기관인 조이 뮤지엄

대표입니다.



15년 차 아트 컬렉터로 200여 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미술 관련 저술 활동뿐 아니라

강의 및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을 꾸준히 전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그림은 위로다>,

<미술에게 말을 걸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모지스 할머니>,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등이 있습니다.






<아트메신저 빅쏘> 이소영 작가님

https://blog.naver.com/bbigsso/223155606163





아래 이 책에서 인상적인

내용과 그림 소개해 드려요^^
















나의 영감은

르아브르에서




뒤피에게 바다는

죽을 때까지 영감을 제공한

곳이어서 그의 그림 중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다고 해요.



그가 태어나고 자란

프랑스의 유명한 항구 도시인



르아브르에 대한

열정 덕분이었답니다.




*저두 고향이 부산이고 늘 바다와

가까이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이

더욱 와 닿기도 합니다.








르아브르 항구의 저녁, 1901 p.46







아래는 야수파 시기의 뒤피 작품으로

2010년 파리 크리스티 옥션에서

한화 약 27억 원대에 낙찰된 작품








항구에 있는 요트와 소형 선박, 1907 p.75








나의 최애

파란색



뒤피는 여러 색 중 파란색에

상당한 애정을 가졌어요.



작품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꾸준히 파란색을 썼답니다.



"파랑은 어떤 톤이든 그 고유의

개성을 유지하는 유일한 색입니다.

가장 어두운 것부터 가장 밝은

것까지 모든 색조의 파란색을 보세요.

파란색은 항상 파란색입니다."

- 라울 뒤피








p.217






나는 바흐를

존경해




차분하고 질서정연하고

논리정연한 음악가 바흐를

존경해서



뒤피는 작품으로 바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종종 했다고

하네요.








바흐에 대한 경의, 1946, p.302





아래는 모차르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








p.304, 306







나는 항상

변화하는

스타일



뒤피는 1980년대 후반의 인상파,

1900년대 초반의 야수파, 그리고

입체파까지 새로운 회화를 탐구

하지만



자신의 기법을 추구하면서도

외부 세계를 자신의 작품에

투입시키면서



특정한 사조만을 따르지 않고

그의 관심은 늘 변화하는

스타일에 있었습니다.








르아브르의 집과 정원, 1915 p.95







도예가

라울 뒤피




1920년대 초부터 도예작업을

시작한 라울 뒤피는



접시나 항아리, 그릇에

회화를 그렸답니다.



아래는

그의 작품들이에요.








p. 169~170






삽화가

라울 뒤피



1907년 시인 친구

페르낭 플뢰레의 작품

<고물>의 표지를 그리며

처음으로 목판화에도

도전을 했답니다.







p.190~191




그 외에도,


직물 디자인

의상 디자인

가구 디자인



못하는 게 없는

라울 뒤피...!!













아래는 인상적인

뒤피의 말,




"그림을 그린다는 건

사물의 자연의 외형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사물이 처한 현실에

내재한 힘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다."













<맺음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작을 하고

한 분야에만 치우치지 않고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뒤피 스타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뒤피의 창작 열정에

정말 감탄하면서 그의

작품들을 감상했네요.



그의 작품들을 주욱

훑어보다 보면



말년에 검은색을 활용한

느낌의 작품들을 빼고는



대부분의 작품들에 생동감이

넘치고 다양하면서도



뒤피만의

그림체가 느껴진답니다.



초창기 그림보다 갈수록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부드럽고 유연한 붓 터치와

미소를 짓게 하는 그림들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왜 계속 사랑 받는지

느끼게 해주었네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뒤피의

그림 보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요^^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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