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 의과학계의 판도를 뒤바꾼 작은 뇌세포에 관하여
도나 잭슨 나카자와 지음, 최가영 옮김 / 브론스테인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의 뇌는 저 우주만큼이나 여전히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이다.
자가면역질환을 앓고있던 지인에게 처음들었던 루푸스'만큼이나 생소한 미세아교세포, 뇌속에서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포말로이드등 뇌속의찌꺼기를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떠한 외부의 물리적 혹은 심리적인 트라우마등에 의해서 이 작은 세포가 오작동을 하게되면 정말 심각한 병을 갖게된다.
아직은 미흡한 단계이지만 임상시험을 거친 여러 뇌파치료방식을 시도하고있다. 어서빨리 연구되어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날이 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