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탐정단 2 - 도깨비 고개의 행방불명 착각 탐정단 2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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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리소설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올 여름방학은 백호군이 추리소설을 읽게 된 계기가 됐던 방학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듯

 

특히 초등 저학년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추리소설 착각 탐정단

 

시리즈들이 계속 나올 듯 해서 더욱 기대되는 책! 다음 책은 언제나오나요?

 

착각 탐정단은 2017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작품이에요

 

사실 우리 백호군에게 볼로냐 라가치상의 책들의 느낌은 강렬한 색감의 그림이 가득한 책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착각 탐정단의 책을 만나보니

 

수수께끼를 풀듯 흥미로운 책의 내용과 더불에 착각을 일으키는 몇 개의 그림들이

 

눈에 들어와서 재밌게 읽은 책이었답니다

 

2권을 읽고나니 1권이 궁금하다하여, 서점에 가볼까해요^^

 

 

새로 전학을 온 10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음!!

 

이번 이야기에서 유괴되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착각 탐정대의 이야기가 재밌게 펼쳐져요

 

착각 착시? 그건 뭘까?

 

사실 재밌는 트릭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일이키는 요소로  이책의 흥미를 더해주는 듯 싶어요!!

 

문구멍을 유심히 보더 아이들의 이상한 자세!!

 

<다리 사이기보기>로 문구멍을 봤더니 열쇠구멍이 '입' 자리로 보이고, 손잡이가 '눈'으로 보인다고 하니

 

정말 재밌는 착시 현상이에요

 

신기한 도깨비 언덕!!

 

폰조가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폰조가 올라가던 오르막길이 이상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걸 알게된 착각 탐정단!!

 

게다가 호랑ㅇ이 할아버지에게서 들은 도깨비 언덕의 이야기

 

소용돌이 바람이 휘~ 하고 몰아치고 나면 한명의 아이가 사라졌다는...

 

근게 그 아이를 찾지 못하고 행방불명이 되었다니,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죠?

 

폰조가 사라졌을 때 그 언덕에서 발견했던 종이 조각!!

 

왜냐하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음이 사라졌기에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서 조사하기 시작했기에

 

이 조각은 더욱 더 궁금해졌지요

 

이게 뭘까?

 

 

 

게다가 신기한 집에서 알게 된 착각의 방

 

아~ 그 원리를 알고 나니 더욱 재밌게 느껴지더락요

 

저번 도깨비 언덕을 올라갈 때의 그 오르막길도 아무래도 이런 착시 효과였겠죠??

 

 

 

착각 이라는 암호를 풀고 있는 백호군

 

 

 

이렇게 봐도 착각~

 

 

 

ㅋㅋ

 

 

 

아래 그림은 이렇게 봤다가 책을 거꾸로 봤다가 재밌어해요

 

착각 이라는 암호를 풀고 있는 백호군

 

 

 

이렇게 봐도 착각~

 

 

 

ㅋㅋ

 

 

 

아래 그림은 이렇게 봤다가 책을 거꾸로 봤다가 재밌어해요

 

 

^^

 

 

카니자의 삼각형을 보니 실제 그려진 것은 검은색 도형뿐인데

 

윤곽을 상상하게 하면서 흰 돌고래, 흰토끼를 생각하게 됐네요

 

오호~~ 정말 뇌가 상상을 해버린다는 표현이 더욱 이해를 잘 하게 만드는 듯 싶어요^^

 

이 착각탐정단 아이가 빠져서 읽게 만드는 매력이 가득한 책이라는 점은 정말 분명한 사실~

 

어른인 제가 봐도 빠져들어서 읽게 되는걸요!!

 

우리 일상속에서 시뮬라이크 현상을 찾아보자는 미션을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수행해보겠다는 백호군

 

신이 나서 책가방 속에 착각 탐정단 2를 들고 등원한다고 개학 준비를 끝냈어요

 

우리 일상속에서 시뮬라이크 현상을 찾아보자는 미션을 학교에 가서 아이들과 수행해보겠다는 백호군

 

신이 나서 책가방 속에 착각 탐정단 2를 들고 등원한다고 개학 준비를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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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 건축가에 도전할 준비가 됐나요?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시리즈 1
스티브 마틴 지음, 에시 킴피메키 그림, 이상훈 옮김 / 풀빛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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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의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책 시리즈가 모두 세권이 나와있거든요

 

사실 우리 백호군의 꿈이었던 우주인 책을 보고 반해버린 뒤

 

생각하지 못했던 수의사, 건축가 편을 함께 해보면서 다른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는 큰

 

큰 성과였답니다

 

게다가 책 한권에서 직업에 대한 소개나 정보가 있는게 아닌

 

그 직업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이 책은 체험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건축가에 도전할 준비가 됐나요?? 백호군이 이번 책을 통해서 건축가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블럭을 좋아하는 블럭 매니아 아이가 성을 짓고 로봇을 만들고 비행기, 자전거 등의 탈것을 만드는 것들

 

집을 만드는 것들 하나하나가 건축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집을 짓기 위해서 건축가가 생각해야할 부분이 많다는 걸 이번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답니다!!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감상하면서 건축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건축에 필요한 수학을 통해서 건축물의 아름다운 비율을 생각하고

 

제도사, 건설전문가, 특수 건축가등

 

건축가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책`

 

책 한권으로 다양한 활동도 체험을 하게 하는 책이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각 체험북의 활동을 마칠 때마다 스티커로 표시를 하니

 

아이들에게 성취감도 줄 수 있어서 좋아요!

건물 딱지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책이 더욱 좋은건 각 책마다 보드게임을 함께 할 수 있어요!

 

건물 딱지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책이 더욱 좋은건 각 책마다 보드게임을 함께 할 수 있어요!

 

각 건축물의 특징을 살피고, 올바르게 연결을 하면서 콜로세움, 타지마할 등 멋진 건축물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죠

 

각 건축물의 특징을 살피고, 올바르게 연결을 하면서 콜로세움, 타지마할 등 멋진 건축물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레스토랑, 집이 연결이 되어 있어요

 

빌딩 위에 높게 솟아오른 곳에 레스토랑, 집.. 오 정말 이 곳에서 산다면 어떤 풍경이 보여질지

 

너무 너무 기대되는 멋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백호군은 집에 놀이터가 있으면 하는 아이다운 바램은 여전하더라구요

 

나무 집 근처에서 백호군의 상상의 나래~

 

좋아하는 구조물은 다 세웠더라구요

 

수영을 하는 수영장이 있고, 나무집 주변에 놀이터가 있지요~

 

예전에는 우리 집의 평면도를 한번 그려본 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제대로 표현을 해서 신기했었는데 한 1년만에 다시 평면도를 그리게 되는 것 같아요!!

 

거실, 방, 부엌을 자기 스타일로 그려내는 백호군

 

이 평면도 속에 백호군의 다양한 생각이 담겨져요!!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에는 역시 TV가~~ㅋㅋ

 

저희가 TV를 없애고 난 뒤 요즘 백호군이 TV를 보고 싶다는 말을 종종하곤 하거든요

 

거실에는 TV가 중심이네요~

 

그리고 침실은 우리 가족 5명이 모두 함께 자고 있어요

 

동생 흑룡군에게는 번개모양의 침대를 선물해주고, 엄마 옆에 작은 침대는 바로 막둥이 꿍꽝이 침대^^

 

문을 그리고는 옆에 문조심이라고 적어두기까지~~

 

 

동네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잘해야한다는 걸 이번에 배웠죠

 

왜냐하면 건축에는 수학적 지식이 필요하거든요~

 

면적, 둘레와 같은 거 말이죠~

 

모눈 눈금 하나당 길이가 있고

 

그 둘레와 면적을 통해서 건물의 사이즈를 예측하고 동네를 완성할 수 있게 돼니깐요!

 

면적과 둘레를 모눈눈금으로 그리고 한 개 블럭으로 표현을 하고 크기를 예측하면서 만들어가니

 

건축물의 크기를 가늠해서

 

집이나 다른 구조물의 조화를 생각하게 하니 그 점이 좋더라구요!!

 

블럭 놀이를 좋아하는 백호군도 그런 블럭하나하나가 이와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피라미드 만들기도 종이로 바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어렵자고 생각이 되는 피라미드 구조물을 쉽게 그리고 표현할 수 있죠!!

 

백호군은 이걸 자석블럭으로 표현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건축물 재료를 다양하게 알려주는 부분!!

 

건축물은 벽돌, 콘크리트, 유리, 재봉타일, 금속, 목재 등 다양하거든요

 

백호군이 아는 건 콘크리트. 벽돌, 유리. 목재..

 

그걸로 만들었던 구조물이 뭐가 있었나를 함께 생각을 해봤죠~

 

집의 구조물을 보고 어떤 재료가 쓰일지 생각해봤지요

 

창문은 유리, 지붕은 지붕타일, 바닥은 콘크리트~ 다양한 재료가 건축물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어떤 재료일지 생각해보게 하는 활동이라서 참 좋더라구요~

 

그냥 정보만 주어지고 알려주면, 사실 이렇게 적용할 생각을 못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백호군이 상상하는 나무의 집!

 

사실 나무 집 시리즈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녀석~~

 

그래서 13층 나무의 집을 보고서 완성한 멋진 백호군 작품이에요^^

레몬에이드, 부엌, 욕실, 볼링장도 있는 멋진 나무집

 

나무집 책을 읽으면서 상상을 하곤 했던 집을 멋지게 그림으로 표현한 백호군

 

이번 건축가 책을 함께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건축가라는 직업도 너무 재밌다는 걸 알게 된 백호군

 

공간을 어떻게 생각하며 그리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건축가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백호군의 꿈에 건축가도 포함이 됐을까요??

 

이렇게 하나하나 직업에 대해서 체험을 하면서 활동을 하고 나와 맞는지 알아보는 건

 

어떤 체험보다 값진 것 같아요

 

책 한권을 통해서 그걸 가능하게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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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세계 2
캣 폴스, 효고노스케, 최영열 / 가람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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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서의 긴박한 모험에 이은 이야기라서 그런지

 

2권은 읽기가 훨씬 빨랐어요

 

뒷 얘기가 궁금해서 그런지 1권을 읽기 시작하고 바로 이어서 2권! 쉼없이 한번에 읽혀지는 이야기!!

 

이 책이 영화로 나온다면, 흥행돌풍!! 대박이 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가가 그려낸 신비로운 세계의 해저세계의 모습~~

 

다양한 바다생물부터 그 속에서 어떻게 인간들은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는지가 흥미롭게 그려져있기에

 

어떤 내용으로 탄생될지 책만 봐도 너무 너무 흥미로운 걸요!!!

 

해저에서 최초로 태어난 소년 1세다 타이와 오빠를 찾으로 해저세계로 들어온 제아!!

 

제아의 오빠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에 함께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악당 무리들!!!

 

해저세계의 판타지 소설이 너무 너무 재밌어요

 

해저에서 최초로 태어난 소년 1세다 타이와 오빠를 찾으로 해저세계로 들어온 제아!!

 

제아의 오빠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에 함께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악당 무리들!!!

 

해저세계의 판타지 소설이 너무 너무 재밌어요

 

해저에서 최초로 태어난 소년 1세다 타이와 오빠를 찾으로 해저세계로 들어온 제아!!

 

제아의 오빠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에 함께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악당 무리들!!!

 

해저세계의 판타지 소설이 너무 너무 재밌어요

해저세계의 2권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했던 건

 

1권에서는 해저세계에 대해서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빠져드는 내용이었다면

 

2권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그랬어요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이 손에 놓지 못할 때~~ 바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때잖아요

 

타이와 조의 초능력으로 셰이드를 잡았지만

 

제마는 다시 인질로 잡히고 그 와중에 셰이드와 제마의 관계가 밝혀질 때 더욱 재미를 더했지요

 

마지막 돌고래를 타고 탈출하는 장면이나 대왕 오징어나 다양한 바다 생물에 대해서 묘사한 장면이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저는 특히 돌고래 탈출장면이랑 분홍빛 해파리들 사이에 둥둥 떠있는 제마와 타이의 모습도 너무 멋졌거든요

 

영화 속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더욱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읽게 된 책!


 

 

그리고 긴박한 스토리 덕분에 너무 너무 흥미롭게 읽은 책!

 

빨리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너무 너무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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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세계 1
캣 폴스, 효고노스케, 최영열 / 가람어린이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바닷 속 세상은 직접 가보지 못했기에 그 속에서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는 너무 너무 궁금하잖아요

 

게다가 이 책은 < 백 투더 퓨처>의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전격 영화와 시키겠다고 했을 정도로

 

바닷 속 세계를 재밌게 그려낸 모험이야기

 

한번 책을 읽을 시작하면 뚝딱 1,2권을 읽을 수 밖에 없는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여름방학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SF판타지 소설 추천~

 

사실 8세가 읽기 너무 두꺼운 책이 아닌가 싶어서 엄마도 함께 읽어보려고 만나봤는데

 

엄마가 읽는 걸 보더니 흥미있어하더니

 

혼자 8세가 뚝딱 읽어버린 책

 

저희 여름 휴가지에서도 이 책은 함께 했답니다~

 

아이들과 여름방학 함께 읽기 좋은 책 <해저세계> 에요

 

해저 세계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본격 SF 판타지!!

 

생생한 해저 세계로 깊이 잠수하라!!!

 

자신의 꿈과 가족의 땅을 지키려 분투하는 해저 쇼년과 육지 소녀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1권이랍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

 

정말 먼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상상을 하곤 하는데요..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또 어떤 멋진 장면이 나올까 기대가 되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해저 세계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본격 SF 판타지!!

 

생생한 해저 세계로 깊이 잠수하라!!!

 

자신의 꿈과 가족의 땅을 지키려 분투하는 해저 쇼년과 육지 소녀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1권이랍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

 

정말 먼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상상을 하곤 하는데요..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또 어떤 멋진 장면이 나올까 기대가 되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백투더 퓨처의 감독 로버트 저케키스가 이 책을 영화로 하겠다고 했대요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려지는 주변 풍경을 상상하면서 읽다보니, 정말 이게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너무 너무 기대돼더라구요

 

판타지 소설 자체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금세 읽혀지는 그런 책이랍니다!!

 

 

등장인물의 소개!!

 

타미, 재아, 조, 세이드

 

중간 중간 그림이 있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도 돕지만, 책 내용 자체가 거의 240페이지나 돼서요

 

두꺼운 책을 8세 아이가 신나게 보는 걸 보니, 역시 이 책은 대박입니다!!!

 

해저에서 최초로 태어난 열다섯 소년인 타이, 물 밖에서 온 열다섯 당찬 소녀는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기 위해

 

해저 세계로 내려와 타이를 만나게 돼지요!!

 

15세 아이들이 그려내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SF판타지 소설이에요!!

 

기온 상승으로 육지가 대부분에 물에 잠겨버린 살아남은 사람들

 

해저세계를 만들어서 살아가는 사람들!!

 

아~ 정말 멀고 먼 미래에는 해저세계도 일부는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으로 읽어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두 아이의 만남이 흥미롭게 그려진 이 부분!!

 

그림이 중간 중간 그려져 있어서 더 재미를 더해줘요

 

녹색 단도를 쥔 제아가 타이와 만나게 되는 장면을 그대로 그려낸 이야기가 재밌게 시작이 된답니다

 

해저세계에서 태어난 열다섯 소년 타이는 오빠를 찾아 해저세계로 내려온 제아와 함께

 

비밀스러운 탐엄이 시작이 된답니다

 

하지만 해저세계에도 어둠의 인물들이 존재하는 법!!!

 

무법자 리블라이트 갱단!! 이들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 더라구요!!

 

어둠의 재능을 타고난 타이는 기이한 소년이거든요~~

 

타이가 제마의 오빠를 찾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시블라이트 갱단을 찾게 되고,

 

그들이 타고 나니는 유령함을 찾아나서고, 스토리 자체가 너무 탄탄해서요!

 

확실히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 보고 싶은 영화가 될 듯 해요!!

 

타이 부모님이 하시는 해저세계의 농장경영 , 수경재배~~ 사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에 해저세계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해서

 

너무 너무 재밌는 이야기였답니다

 

타이의 어둠의 재능이 뭐일지도 참 궁금한 책!!

 

영화로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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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이브토크 부모 - 소통하는 육아법 편
EBS LIVE TALK 부모 제작팀 지음, EBS MEDIA 기획 / 경향미디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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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요즘이랍니다!!

 

아이의 마음이 부모맘 같지 않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을 때의 답답함은 정말 힘들게 해요.

 

그럴 때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명쾌한 답을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답을 찾아주는 책이에요!!

 

그래서 좀 속시원히 책을 읽고 해결방법을 도움받았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알고 싶다면, 소통을 해야한다는 것!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소통하는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첫째는 초등, 둘째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6세, 막둥이는 3세

 

제각각인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소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된다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나는 과연 어떤 엄마이고 아이의 말에 얼마나 공감을 하고 있나 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하는데, 혹 내 감정에 앞서있지 않았나 말이죠!

 

내 마음만을 생각하고 아이의 눈에서 엄마를 바라보지 못했던 게 그 원인이 아니었나 조금은 느끼면서

 

이 책을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면 해결할 수 없는 육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똑똑똑 노크를 시작해보세요~~

 

아!! 정말 이 문장이 어찌나 가슴에 확 와닿는지 말이죠!!

 

마음이 통하는게 소통이니깐요!

 

아이의 마음을 잘 알고 싶다면, 소통을 해야한다는 것!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소통하는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첫째는 초등, 둘째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6세, 막둥이는 3세

 

제각각인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소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된다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나는 과연 어떤 엄마이고 아이의 말에 얼마나 공감을 하고 있나 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해야하는데, 혹 내 감정에 앞서있지 않았나 말이죠!

 

내 마음만을 생각하고 아이의 눈에서 엄마를 바라보지 못했던 게 그 원인이 아니었나 조금은 느끼면서

 

이 책을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면 해결할 수 없는 육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똑똑똑 노크를 시작해보세요~~

 

아!! 정말 이 문장이 어찌나 가슴에 확 와닿는지 말이죠!!

 

마음이 통하는게 소통이니깐요!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면 해결할 수 없는 육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똑똑똑 노크를 시작해보세요~~

 

아!! 정말 이 문장이 어찌나 가슴에 확 와닿는지 말이죠!!

 

마음이 통하는게 소통이니깐요!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면 해결할 수 없는 육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똑똑똑 노크를 시작해보세요~~

 

아!! 정말 이 문장이 어찌나 가슴에 확 와닿는지 말이죠!!

 

마음이 통하는게 소통이니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성교육 이야기!!

 

남자 셋을 키우고 있기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은 올바르게 철저히 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내몸이 소중하고 다른 사람의 몸도 소중하기에 언제나 조심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었는데

 

그 방법 중 더 좋은 방법을 발견했으니, 바로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라는 걸

 

이번에 배웠답니다

 

나만의 공간에 다른 사람이 침범했다면 불쾌감을 표시하고, 누군가에게 제대로 알려야한다는 것!

 

그리고 나역시 상대방의 공간에 마음데로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것!

 

공간으로 표현을 하니 이해하기 더 쉽덜가ㅜ요!!


 

 

내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서 중요하게 손꼽는 것은 역시 독서!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책을 읽는 것에만 치중을 하면 초독서증이 생길 수 있다고 주의하라 권고하고 있어요!!

 

정말 그럴 수 있을 듯 싶어요

 

책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책을 어떻게 읽느냐도 역시나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짚어주고 있으니

 

이 책은 꼭 한번 부모가 정독해야하는 육아지침서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를 키울 때 답답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열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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