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지리 바탕다지기 세트는 초등 사회 교과 대비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익히게 되는 책이에요!
초등 3학년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초등 3학년 사회교과를 배우기 전부터
한번은 꼭 보면 좋을 책이라 강추해요!
초등 지리 바탕 다지기는 지도편, 국토지리편, 세계지리편
이렇게 총 3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지도를 알아야 사회개념을 술술 익히게 돼죠
기본 지도 개념을 익히고 난 후 국토지리, 세계지리까지 확장해서
이해하게 하니 이 책이 너무 괜찮은 책이에요!!
첫번째로 살펴본 지도편!!
지도에 담긴 개념을 하나하나 개념정리로 제시하는 일반적인 문제집이 아니랍니다!
사회개념을 외우지 않고 활동을 통해 이해하게 하는 이책은
지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읽는 방법을 훈련하게 해요
지도에 담긴 지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지도를 통해 공간을 이해하게 하죠
이 책을 살피면서 초등 2학년 백호군도 충분히 재밌게 개념을 이해하며
읽기 쉬운 책이라고 판단을 했답니다!
오호~ 아이의 눈이 번쩍하는 부분이에요!
마무리 활동의 목표가 있어 의지에 불타는 아이!
그리고 아주 적절한 진도를 알려준 부분도 도움이 됐던 게 이 책 한권이 30가지의 주제가 있는데
한번 학습을 할 때 하나의 주제를 익히게 하는게 좋다는 문구가
참 좋더라구요
지도를 이해하는 워밍업~
하늘에서 내려본 모습이 어떨까? 상상을 해봤어요!
그리고 백호군은 지구의 모습을 떠올렸죠
지구의 색깔이 파랑, 초록, 하얗게 보이는 건 바로 바다, 산, 구름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그걸 더 자세히 보면 건물이 있고 산이 있다며
그걸 그린게 지도!
오호~백호군이 그래도 지도에 대한 기본 개념은 잘 알고 있네요
문제를 바로 읽어보면서 하나씩 스스로 개념을 이해해요
사실 문제집이라고 생각했던 백호군은
뭔가 개념이 마구 마구 써있는 줄 알았었나봐요!
근데 이렇게 문제만 있고 활동을 통해서 이해하게 하니 그점이 참 좋았어요
첫번째 주제는 바로 방위에 대해서 알기!
지도의 기본요소와 방위 익히기!
기본 개념 알기 시작해요
근데 처음에 보자마자 용어에서 역시 모르는게 생기네요
명승고적이 뭐냐고 묻는 백호군
얼렁뚱땅 아는 한자어를 다 껴맞추기 시작합니다
유명할 명, 스님의 승....잉? 이건 뭡니까?
유명한 스님이 있었던 곳? 뭐 이건 아닌 거 같다는 백호군 바로 검색하기 시작해요
명승고적은 훌룡한 경치와 역사적인 유적!
이제서야 그 뜻을 알고는 모르는 용어는 적어둬야한다는 백호군
이렇게 적어두고는 하나씩 익히기 시작해요
밭의 표시는 뇌산같다네요! ㅋㅋ 자기만의 스타일로 익히는 백호군
방위표시를 하나씩 색칠을 하면서 이해하게 해요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색칠을 하자고 하니
그게 또 신이 났어요
요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빨강 파랑으로 표시를!!
언제나 빨강은 자기이고 파랑은 동생 흑룡군이거든요
그리고 지도에서 방위를 보면서 그 위치를 찾아서
하나씩 생각해보면 답을 적어요
그리고 헷갈리면 같이 생각해봤어요
하나씩 답을 적으면서 방향에 대해서 방위가 왜 그려져 있는지
더 확실히 알게 됐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마무리!!
방위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해를 돕는 다양한 정보들이 숨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죠
하나씩 방위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보충이 되는 설명들도 깨알같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더욱 좋은 이 책
초등 아이들의 지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활동 덕분에
이 책이 참 좋네요!
그리고 초등 3학년 사회를 배우기 전에 이 책을 알아서 너무 좋아요!!
초등지리 바탕 다지기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