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문자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처음 시작하는 교양 수학
EBS MATH 제작팀 지음, 염지현 글, 최수일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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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교양 수학~~!! 최소한의 수학지식!!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직업을 구할 확률도 높지요~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수학은 함께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닌, 재밌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 재밌게 읽었어요!!

 

 

 

얼마전 처음으로 삼형제를 아빠에게 맡기고 세미나를 들으러 주말에 나왔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책 한권을 들고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에 잠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읽기 시작을 했지요

 

단숨에 한장 한장을 넘기며, 수학을 좀 더 잘했더라면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왠지 아쉽더라구요!!

 

스티브잡스를 위기에서 구한 것도 바로 수학이였다는 사실!!

 

스티브 잡스가 픽사를 인수하고 제일 먼저했던 일이 바로 수학자들을 고용하는 것이었다는게 정말 새롭더라구요!!

 

수학자가 무슨 관련이 있었을까??

 

그건 바로 수학적 사고가 필요했기 때문이었죠!!

 

바로 사람 손이 아닌 방정식으로 그림을 그리려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니 참 스티브 잡스의 머리는 참 스마트해요!!

 

감독이 10초짜리 장면을 수정하려면, 수백장의 그림을 다시 그려야했지만

 

수학자가 방정식을 이요해서 컴퓨터로 그린 그림은 수식에 입력값만 다르게 하면 각 장면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었고

 

그 덕에 3D 애니메이션을 제작과 투자기간을 줄이면서 생생히 만들 수 있었다고 해요!

 

바로 수학 때문에 말이죠!!!!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에서의 수학의 쓰임!!

 

이 책은 바로 수학적 사고방식과 수학을 잘하는게 얼마나 유리한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수학은 계산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절실히 했지요~

 

수학이라는 학문을 이런 인문학이야기나 교양 지식 이야기를 통해서도 재밌게 생각할 수 있게 하기에 이 책은

 

초등 고학년정도라면 직접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제가 읽고 아이에게 재밌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배경지식을 쌓기 좋은 교양 수학책으로 생각이 돼더라구요

 

 

카이사르의 암호판이 집에 있어요. 아이들과 재밌게 암호만들기를 하고 해독하면서 문장을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왜 암호가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흥미롭더라구요

 

로마의 황제 카이사르가 브루투스에게 암살당하기 전,

 

지혜로운 친구 키케로에게 암호를 적어서 보냈지요

 

알파벳 대신 순서를 몇 칸씩 이동해서 알파벳을 적는 방법으로 브루투스를 믿지 말라는 암호를 적어서 보냈더라구요!!

 

게다가 중간 중간 이렇게 EBS math 부분의 방송을 볼 수 있는 QR코드들이 있어요

 

아 코드를 통해서도 볼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게다가 파피루스의 낙타 유산 분배 문제는 참 흥미롭더라구요

 

17마리 중에 첫째 아들은 전체 낙타의 1/2, 둘째 아들은 1/3, 셋째 아들은 1/9를 가지라고 유산 분배를 했는데

 

도저희 나누어지지 않은 수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됐지요

 

한 노인이 자기의 낙타 한마리를 빌려주고, 첫째는 9마리, 둘째는 6마리, 셋째는 2마리를 갖고 한마리를 다시 돌려줄 수 있었지요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 1!!

 

유리수 계산을 위해서 분모를 어떻게 결정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야기!!

 

근데 이 이야기에서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으니 수학을 잘한다는 건 그런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음을 말하는 듯 싶었죠!

 

 

게다가 중간 중간 이렇게 EBS math 부분의 방송을 볼 수 있는 QR코드들이 있어요

 

아 코드를 통해서도 볼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게다가 파피루스의 낙타 유산 분배 문제는 참 흥미롭더라구요

 

17마리 중에 첫째 아들은 전체 낙타의 1/2, 둘째 아들은 1/3, 셋째 아들은 1/9를 가지라고 유산 분배를 했는데

 

도저희 나누어지지 않은 수 때문에 서로 싸우게 됐지요

 

한 노인이 자기의 낙타 한마리를 빌려주고, 첫째는 9마리, 둘째는 6마리, 셋째는 2마리를 갖고 한마리를 다시 돌려줄 수 있었지요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된 1!!

 

유리수 계산을 위해서 분모를 어떻게 결정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야기!!

 

근데 이 이야기에서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으니 수학을 잘한다는 건 그런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음을 말하는 듯 싶었죠!

 

 

A4용지 속에 담긴 의미를 아시나요?

 

종이의 새로운 규격을 제안하게 된게 종이를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수학적 계산을 통한 일이라니

 

그 점이 참 흥미로울 수 밖에 없었어요~~!!

 

 

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수학이 너무너무 재밌어지는 교양 수학 도서!!

 

초등 고학년부터 함께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해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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