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게임 3 - 도라도 스파이의 최후 끝없는 게임 3
R. A. 몽고메리 지음, 이갑규 그림, 이혜인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을 만났을 때 왜 끝없는 게임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이책의 주의사항은 절대 차례대로 읽지 말라는 것!!!

 

책을 읽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있어요!! 내가 스스로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서 이야기의 다음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라서 다른 페이지를 가서 읽게 하기에 엄마가 읽을 때와 백호군이 읽을 때의 결론이 달라서 더 재밌는 책이었답니다!!

 

 

끝없는 게임 3. 도라도 스파이의 최후!!

 

이책이 벌써 3번째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를 읽고보니, 앞 1,2번째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답니다!

 

아이도 엄마도 빠져서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모험을 즐기는 책!!

 

한번 책을 읽고난 후에는 다른 결론을 만들고싶어서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는 책이에요!!

 

그래서 끝없는 게임이 아닐까요? 끝없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다양한 결론을 만들어가는 재미난 이야기에요!!

 

지금부터 너는 민첩한 스파이!!!

 

처음부터 강렬한 문구에 빠진 백호군!!

 

바로 자기가 스파이가 돼서 기밀문서를 가지고 탈출을 해서 나라로 돌아가야한다는 얘기에 신이 났어요!

 

이제부터 무사히 감옥을 빠져나와서 나라로 돌아가야하기에 신중해야한다고 말이죠!!

 

 

이제 도라도에서 탈출을 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서 가야하는 중요한 상황!!

 

 

 

도라도는 국민들을 마음대로 감시하고 통제하는 경찰국가라고 해요!!

 

 

 

도라도에서는 법보다 힘이 우선이기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라고 해요!!

 

 

 

근데 바로 이 도라도 나라에서 민주국가인 트루탈리아로 가야하는게 목적!! 맷, 밈라, 헤이븐과 함게 목장의 헛간에 숨어있는 상황이었죠!

 

 

 

근데 기다리던 비행기는 오지 않고 선택을 해야했어요!!


 

 

 

이제 도라도에서 탈출을 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서 가야하는 중요한 상황!!

 

 

 

도라도는 국민들을 마음대로 감시하고 통제하는 경찰국가라고 해요!!

 

 

 

도라도에서는 법보다 힘이 우선이기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라고 해요!!

 

 

 

근데 바로 이 도라도 나라에서 민주국가인 트루탈리아로 가야하는게 목적!! 맷, 밈라, 헤이븐과 함게 목장의 헛간에 숨어있는 상황이었죠!

 

 

 

근데 기다리던 비행기는 오지 않고 선택을 해야했어요!!

 

 

 

내 선택에 따라서 다음 페이지가 결정되기에 백호군도 엄마도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몰입을 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

 

비행기가 도착을 했지만 조종석에 있는 빌이 심장마비!!

 

결국 예전에 비행훈련을 받았던 기술로 타고 가려면 8페이지!!

 

비행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지금 누군가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붙잡힐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트럭을 타려면 16!!

 

백호군은 걱정말라며, 충분히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으꺼라며 선택은 8!!

 

다행히 비행기는 떠올랐고, 날시를 확인하는 것보다 빌을 데리고 병원을 가야한다고 생각했기에 백호군의 선택은 24페이지!!

 

계속 백호군의 선택에 따라서 스토리는 하나씩 하나씩 완성이 돼고 있었어요!!

 

비행을 할 때 중요한건 날씨 예보!!

 

짙은 구름이 몰려오고 있기에 바로 트루탈리아로 가는게 순조로워보이지 않았죠!!

 

도라도의 일기예보를 듣기 위해서 위치가 발각될 위험이 있지만 가짜 정보를 흘리는 모험을 하려면 34, 다른 방법을 찾으려면 39!!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39페이지로 갔더니 비상활주로를 다행히 지도에서 발견!!

 

하지만 하필이면 비상활주로 산꼭대기 근처에 있어서 조금만 잘못 비행기를 조정하면 그대로 부딪힐 위험!!

 

하지만 비상활주로로 비행을 해보기로 백호군은 결정!! 28페이지로 고고!!

 

역시 위험하지만 스스로의 결정을 믿고 천천히 비상활주로로 가서 착륙에 성공!!

 

 

정말 이렇게 순조롭게 탈출할 수 있다니 백호군의 순간의 선택이 탁월했던 것!!

 

와우~~ 그리고는 왠지 아쉬웠었나봐요!!

 

처음 읽었을 때에는 이렇게 결론을 쉽게 냈으니 말이죠!

 

그리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계속 봐요~~

 

그날 자기전에도 다시 펼치더니만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겠다며 읽는 백호군!!

 

 

백호군도 그래서 몇번이나 읽고, 엄마도 재밌어서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서 또 몇번이나 읽었어요!~~

 

혼자서 가지고 와서 읽다가 자꾸만 선택을 다시 하고 싶은지 자기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은지

 

자꾸만 다시 앞으로 가서 페이지를 선택해서 읽더라구요

 

그게 바로 이책의 매력이죠!!

 

뭔가 결론을 다르게 스토리를 다르게 읽고 싶었나봐요!!

 

엄마도 책을 읽다보니, 백호군의 그런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이책이 끝없는 게임이 아닐까요? 자꾸만 펼쳐서 읽고 싶은 책!!

 

그래서 앞 시리즈 1,2권의 이야기가 너무 너무 궁금해하는 백호군과 도서관에 가서 앞 이야기도 읽어보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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