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스트레이티 채 지음, 마리사 모레아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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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전에 우리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시리즈를

고대 이집트 이야기 편으로 만나본적이 있어서

더욱 이 시리즈가 궁금했어요!

그리스로마 신화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리스라고 하면

더 궁금해하고 가보고 싶어하고 그렇거든요^^

 

 

그리스 어린이들의 옷과 머리 모양, 교육, 가정생활

집, 스파르타 사람으로 살기 등

다양한 그리스 어린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시장에서 노예를 사고 팔았다는 얘기를 보고는

정말 충격을 받으 아이들이에요

게다가 빠르면 열세살에 얼굴을 보지도 않고

결혼을 했다고 하니

그 당시 아이들은 어땠을까 걱정도 되고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리스에는 밝은 염료들을 사용해서 옷을 입었는데

이 염료들은 달팽이, 우렁이, 애벌레에서

채취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화장품을 발랐는데

그 화장품이 숯 해초, 식초랑 납을 섞어서 바르기도 했다고 해요

그리스 어린이들은 집에서 반려동물을 많이 키웠다고 해요

꽃병이나 그림 속에서

어린아이들이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게 많았다고 해요

원숭이나 치타를 키우는 아이들도 있었다는 얘기에

신이 난 막둥이~

자기도 원숭이를 키우고 싶대요..

어쩜 좋아..ㅠㅠㅠ

자기들 또래 아이들이

고대 그리스에

어떻게 지냈는지 적힌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정말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너무 재밌다며 다른 나라의 아이들의 이야기도 궁금하다며

좋아했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힘들겠다는 아이들

니들이 얼마나 편하고 얼마나 사랑받으며

어린이로서 권리를 누리는지 알겠지?

이집트 이야기부터 이번 고대 그리스이야기까지

다음엔 어떤 어린이들을 만나게 될지 너무 기대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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