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일간 18개국 62개 도시를 다니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좋습니다.
소심하고 평범했던 그녀가 여행지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게 되면서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