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로 긴 모양이 가로로 긴 내책상과 싱크로율 높아서 좋아요
잡신을 우주선 엔진으로 쓴다. 주인공이 믿는 신은 악한 존재이다. 짧고 경쾌하다.
존 스칼지의 유머러스한 문필력이 유머러스한 상황과 버무려 져서 재밌는 SF 장르물으로 탄생하였다. 새로울 것 없는 소재를 스칼지의 유머로 재밌지 풀어낸 것은 사실이지만 결말이 아쉽다. 그래서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