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가게 되면서 국어를 더 어려워 하네요.
특히, 문학은 공부할 작품 수도 많고
작품을 읽고도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어렵다고 해서요.
그래서...
문학 DNA 깨우기 1단계로 시작해 봅니다^^
이책은
먼저 시, 소설, 수필, 극...
이렇게 문학 갈래별로 기본 개념을 익히네요.
그 다음 작품에 적용해 작품을 분석하고, 중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구요. 어휘까지 정리해요.
마지막에는 앞에서 학습한 작품과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도 알아보고, 생각할 거리도 제시되어 있네요.
찬찬하게 풀어나가면 실력이 쌓일 거 같아요 :)
독특한 서술자가 등장하는 소설읽기"
테마 특강도 괜찮네요.
동백꽃, 사랑손님과 어머니, 이상한 선생님 관련해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작가가 어린 서술다를 등장시킨 이유를 생각해 보네요.
문제집이 두껍지 않아
겨울 방학동안 하루에 한 두개씩 해나가면 완독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열심히 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