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마젤란펭귄과 철부지 교사의 우연한 동거
톰 미첼 지음, 박여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톰 미첼의 후안은 나의 후안이었고 편집자의 후안이었다. 그리고 독자들의 후안이 될 것이다.”
우리는 왜 이 이야기를 웃음 지으며 읽게 되는 것일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나만의 ‘후안 살바도’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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