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 안에 작은 파도가 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 파도가 작아 보일지라도 일단 올라타고 보면 의외로 큰 파도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이것저것 재보고 난 다음의 판단이 과연 정확할까요? 오히려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해야만할 것 같다‘는 감이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