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날개달린 그림책방 41
바루 지음, 염명순 옮김 / 여유당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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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같은 여행 가방에 빵터짐, 내가 꼭 그랬어서..^^ 우리에게 지워진 인생의 무게 같아서 흠 좀 슬프기도. 인생길 같은 여행길을 함께 하며, 그냥 요즘 하는 말대로 너무 애쓰지 말고.., 좀 덜어내는 그런 삶. 그럴 때 비로소 보이는 삶의 여백. 비움으로써 비로소 풍요로워지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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