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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문의 집을 짓다 -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2
양용기 지음 / 한국문학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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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라는 책을 재미있게 봤는데, 같은 시리즈네요. `인문의 집을 짓다`라는 제목도 멋지고, 재미있을 거 같아요~~ 보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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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1
오형규 지음 / 한국문학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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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경제지만, 사실 신문의 경제란은 잘 보지 않는다. 수치로 표현되고 어려운 용어들로 범벅되어 알아두면 좋겠지 하고 관심을 가지려 해도 금세 내팽개치곤 한다. 특히나 자가 붙으면 더 심하다. 그쪽은 경제학자들만의 분야인 것처럼 아예 눈길도 가지 않는다. 사정은 그렇지만 전혀 무시하기엔 아쉬움이 남아 서점이나 넷상에서 한 번씩 떠들어 보게 된다. 그러다 나처럼 숫자나 용어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학적 사고를 익히게 하는 책들이다. 더불어 신화, 역사, 소설, 사회과학 등 여러 인문적 교양도 넓힐 수 있다. 일거양득.

요새는 그런 책들이 많이 나오는 분위기인 듯하다. 나도 그쪽 분위기에 편승해서 경제학 책을 하나 골랐다. 색깔도 예쁜 노란색 표지의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라는 책이다. 경제신문 기자로 일하며 여러 저서를 출간한 적이 있는 오형규 작가의 저서로, 별로 책 안 읽는 나에게도 잘 이해되고 재미있다. 중간 중간 사진과 어려운 용어설명을 더하고 있어 다른 책의 도움 없이 쭉쭉 잘 읽힌다. 개미는 다 부지런한 줄 알았더니 80%는 게으르다니, 경제학자는 별걸 다 알아낸다. 경제학이 참 재밌다고 느끼게 만든 책이었다. 주위에도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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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 다이어리 -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시네필 다이어리 1
정여울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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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 영화에 철학을 얹었다. 딱, 그 기분이었다. 라면에 계란을 올리고,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을 뿌린. 취향에 따라서는 더 맛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철학이나 과학, 심리학 등 여러 가지 학들을 끌어다 ‘영화로 보기’하는 책들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그런 류의 책으로 다가온 ‘시네필 다이어리’는 이제 조금 특별한 책이 되었다.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서 계란 넣은 라면이 맛있을 수도 맛없을 수도 있듯이, ‘시네필 다이어리’의 저자 정여울은 기막힌 영화와 철학의 요리사인 것 같다. 한 문장, 한 문장에서 새콤달콤함이 묻어나온다. 오늘은 ‘시네필 다이어리’로 적적한 저녁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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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 다이어리 -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시네필 다이어리 1
정여울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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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작블로그에서 재미있게 본 건데 책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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