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해서물어보지못했지만궁금했던이야기2 #사물궁이이 책 들고 있으니 다들 사물궁이 알아보던데요?!🏷 나만 몰랐던 사물궁이 과학 잡학지식그러니까 승부의 순간에는 긴장 상태이므로 가위보다는 바위를 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을 내야 할지 모를 때는 보자기를 내는 게 질 확률이 낮습니다. (126쪽)국내 최대 과학 채널이라는 #사물궁이잡학지식뭐 나만 몰랐던 것 같아 뻘쭘, 뒤쳐진 느낌이지만이 책 표지만 보고도 다들 그 유튜브 아닌가요?이렇게 물어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진 책이다. 일상에서 궁금했지만 묻기 애매한버스에서 졸 때 도착할 때쯤 깨는 이유는?가위바위보 게임은 정말 공정할까?길을 가다가 거미줄에 걸린 느낌이 드는 이유?자전거나 우산 손잡이는 왜 끈적거릴까? 탈모는 왜 주로 앞머리와 윗머리에 생길까? 등등진심 나만 찝찝했나 싶은 궁금증이 가득ㅋㅋ각 분야의 전문 지식으로 깊이 설명해줘서더 놀랐던 재밌고 유익한 책이었다. 이 책이 2권이라 하니 1권도 꼭 챙겨봐야겠다. 초, 중, 고 고루 볼만한 채널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