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 재밌었다는 말밖에 소감이 없니?!아이들의 일기 속 단골 멘트는 “참 재밌었다.”뭐가 재밌었니? “-가 참 재밌었다. 끝.”재밌다말고 느낀 감정은 없을까? 네. 사실 설레고 부푼 감정, 희끄무레한 미움도가지각색으로 느꼈을 우리 아이들. 그걸 말로 표현하려니 뭐라 말할지 몰라서글로 쓰지 못하고 답답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사실은 한 문장도 쓰기 싫어서가 아니라,뭐라 시작할지 물꼬를 못 터준 어른잘못이다. 그런 우리 어른들과 아이를 위한 현실 해결 책!!같은 감정도 열 가지의 말로 생각해보고,제목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보는 시간!🌿 본책+문제편(아이용)+해설편(부모용)부모와 아이가 함께 글쓰기를 배운 후 아이가 문제를 함께 풀며 적용하기 좋은 구성이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싶은 부모들을 위한문제별 도움말 수록까지 있어서 최고다👍잘 갖고 있다가 우리 아이가 크면 꼭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