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궁금해 #강건욱


내 아이가 테슬라같은 브랜드를 만들게 하는 책!


🏷 대기업에 들어가기보다 대기업을 창조하기를

우리나라의 약들은 기존의 약을 카피해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면 좋겠지만, 기존의 방식을 뒤집을만한 혁신과 창의성, 연구 뒷받침이 필요했다.

우리 아이들이 따라가기보다 세상을 창조하는 인재가 되길 원한다면. 바이오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라여 한다. 의학, 생명, 환경, 경제의 전반을 좌지우지하는 바이오의 분야들을 이보다 알기 쉽게 풀이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되었다.


🏷 바이오가 대체 뭐길래?!

바이오는 크게 4가지 분야로. 질병에 관한 레드바이오, 곡물과 동물에 관한 그린바이오, 환경과 관련된 화이트바이오, 바다 자원 관한 블루바이오로 나뉠 수 있다.

환경과 질병, 신약에 대한 관심이 더 증폭된 요즘. 테슬라와 모더나의 주가가 들썩이듯이, 우리 아이들의 꿈도 들썩여야 한다. 미래의 고부가 산업이 무엇인지,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놀랍게도 미래의 산업들을 포괄하는 개념이 바이오이다. 바이오 산업의 주식을 사두는 것만큼 우리 아이에게 바이오 책을 사주는 것이 이득이다.


🌿 중학교때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보며, 생물공부가 참 재밌었다. 그 당시 뉴턴과 같은 과학잡지와 인터넷 기사를 쫓아 보곤 했는데, 그 후로 바이오가 우리 인간의 미래라고 생각해왔다. 한국의 좋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내 아이가 바이오에 꼭 눈뜨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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