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은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 - 여러 가지 밥을 먹는 곤충 이야기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3
정부희 지음, 옥영관 그림 / 보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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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의 곤충교실 다섯편중 세번째 책


『곤충은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

여러 가지 밥을 먹는 곤충들이 나와요


곤충 애벨레는 하루 종일 먹기만 하는 먹보에요..

먹고 쉬고 먹고 쉬고 똥도 싸고, 오줌도 눕고..

곤충애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먹이만 먹는다고해요..

풀잎 / 나뭇잎 / 꽃꿀과 꽃가루,열매 / 버섯을 먹는 곤충!

우리딸아이는 곤충을 보고 너무 부럽다고...

먹는게 일이고 먹고 자고 먹고 쉬고, 그리고 좋아하는것만 먹는다니 편식할 필요도 없고

너무 부럽다고 하네요...

그런데..한가지만 매일매일 먹으면 질릴러 같다고...

평생 좋아하는 것만 먹으면  좋아하는것도 싫어질거 같다고..

이런 신기한 곤충을 살펴보는 정부희 선생님의 세밀화 된 곤충교실!

  


 쑥을 좋아하는 쑥잎벌레와 작은 멋쟁이나비


쑥밭 가까이에만 가도 쑥 냄새가 풀풀 날정도로

쑥은 아주 강하고 독한 냄새를 풍기죠..

우리아이들은 쑥으로 된것은 아직 안먹거든요...

이 맛없는 쑥을 좋아하는 곤충 애벌레..이런 쑥만 먹는 곤충이 너무 신기하다는 우리딸

쑥잎만 먹고 산다고 하여 쑥잎벌레로 이름 너무 기억하기 쉽죠?



쑥잎벌레 암컷이 쑥을 먹고 있는 모습이에요


쑥은 쑥잎벌레에게 밥집이자 만남의 장소에요

쑥잎벌레의 암컷과 수컷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고해요

암컷은 뚱뚱하고 수컷은 날씬하고

글을 읽으면서 쑥잎벌레가 앞에 있는것 처럼 관찰하듯이 읽을 수 있어 재미있게 곤충책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곤충마다 알에서,애벌레,번데기.나비로

변화하는 과정도 세밀화된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세밀화로 표현된 실사같은 곤충을 살펴보는 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면서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곤충들은 어떤 먹이를 먹고 사는지 정부희선생님 곤충교실에서 만나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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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재잘, 이야기 손그림 세트 - 전2권 - 노래로, 수수께끼로, 이야기로 재잘재잘, 이야기 손그림
김혜린.박진성 지음, 홍미애 그림 / 예술놀이터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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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그림을 같이 그릴려면 실력이 없어 살짝 뒤로 빠져있게 되고
조금씩 그리던 그림도 엄마가 옆에 호응을 안해주자 아이들도 어느새 그림을 안그리더라구요..

재잘재잘 이야기 손그림책을 만나게되었데
그림그리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쉬울수가 있나?
그림을 그릴때 그냥 그리는것이 아닌 노래로,수수께끼로,이야기로 그릴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면서도 즐겁게 많은것을 습득 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노래는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래에요
날따라해봐요 이렇게..를 하나씩 따라하면서 그리다 보면 멋진 그림이 완성~~!!

날 따라 해봐요, 세모! 엔 어떤 그림이 있을까요?
리본 / 종이비행기 / 피자 조각 / 샌드위치 / 가랜드 / 물고기 / 당근 / 옷걸이 / 인디언 텐트를 만들 수 있어요
아이가 유아라면 세모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며 단어연습도 할 수 있고 세모로된 물건을 찾을 수 있겠죠

우리아이들은 초등학교를 입학했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을 터득하기로했어요..
날따라해봐요에서는 책에 나온부분을 따라 그리면서 그림실력을 키워나기도하고
창의적으로 나만의 세모모양 그리기를 했는데..
뭐가 있을때 우리둘째와 연습을 하니
수박조각,두개의 세모가 이어진 모래시계,풍차,뜨거운태양 등 아이만의 생각을 해보는 시간 좋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쏭
세모 쏭 - 폭죽 / 꽃다발 / 크리스마스트리 / 딸기 / 풍차 / 별 / 꽃 한 송이 / 악어 이빨 / 도깨비방망이 / 다이아 반지

하나부터 열까지 세는 숫자공부할때 너무 좋겠더라구요
엄마가 그리기도 쉽고 아이와 그리면서 숫자공부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세모 하나는 알사탕  /세모 두 개는 독거미 / 세모 세 개는 완두콩
세모  네 개는 애벌레 / 세모 다섯 개는 올림픽 /세모 여섯 개는 발바닥 / 세모 일곱 개는 관람차
세모 여덟 개는 인라인 /세모 아홉 개는 진주목걸이 / 세모 열 개는 포도송이

우리두딸들은 아기자기한 그림을 따라그리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따라그리는데 귀여운 그림이 탄생하니...그림그리는 내실력이 향상된거 같고
특히 저학년인 우리둘째..미술학원도 코로나로 못보내고 있는데
정말 너무 즐겁고 유익한 미술홈스쿨링이에요..



노래를 부르며 그림 그리기!!
예전에 우리 어릴때 그렸던 해골바가지가 생각나더라구요..
아침먹고땡,점심먹고땡,저녁먹고땡...생각나시죠...ㅎㅎ

감자에 싹이 나서노래를 응용해서 달팽이그림이 탄생
양파에 싹이 나서잎이나서 하나둘셋!!
신기하죠...ㅎㅎ 흥이 많은 우리둘째가 너무 좋아서 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잘 그리네요..


수수께끼로 그림을 그리기에서는

그림을 그리면서 엄마,아빠와 함께 맞추면 좋을거 같아요
엄마가 그리고 아이가 맞춰도 좋고
아이가 그리고 엄마가 맞춰도 좋고..
아이만의 상상력이 뿜어져 나오는 시간이 되겠죠..




이야기 손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리다 보면 그림이 완성돼요

호떡 먹다 돼지 되지 돼지
별이가 동그런 호떡이 먹고 싶어 / 엄마한테 이백원을 받아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휘력,표현력이 늘면서
내생각을 한편의 그림으로 완성 할 수 있어 초등저학년 아이의 그림일기쓸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우리둘째와 열심히 이야기그림 연습할려구요...ㅎㅎ


노래를 부르며,수수께끼를 맞추며,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을 그리니
그림그리는 시간이 즐겁고 그림을 그리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엄마와 함께 활용하기 너무 좋은 교재입니다.


노래,수수께끼,이야기로 그림을 그리는 책!!
책을 보고 하나씩 따라그리니
그림다운 그림이 나온다며 정성껏 그림을 그리네요
하나를 그리고 색칠하고 다시 하나를 또 그리고
내가 그렸지만 왜이리 귀엽지...하면서 그림그리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책!


두아이의 작품이에요
사물,동물등 포인트를 잘 집어 그림을 그리니 귀여운 그림이 나오네요..


워크북은 어떤 내용일까...어떻게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는걸까 궁금했는데



유아를 위한 워크북책이더라구요..
유아들은 아직 그림을 그리기엔 서툴르다보니
이렇게 점선을 따라그리고 색칠을 하면서 그림을 완성하는 책이었어요

유아라면 워크북까지 같이 구매해서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고
초등학생이라면 본교재를 사서 그림그리기를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어요
집에서 하는 미술홈스쿨링으로 활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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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만 없어 - 꿈꾸는 도서관 추천 도서
호세 비센테 사르미엔토 지음, 호세 안토니오 베르날 그림, 한어진 옮김 / 파랑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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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나만 없어』

4학년인 우리딸이 늘 입버릇 처럼 말하며 사달라고 했던 그 제목~!!

스마트폰을 사용한 저로써는

스마트폰이 어린이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 늘 회의적 이었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면서 시기를 늦추었는데..

스마트폰 사용대해 생각을 하게 만든 어린이들을 위한 스마트폰 동화책이에요



각 장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SNS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범죄 등의

3~4개의 용어에 대해 알려줍니다



테코노애착증 - 과학기술에 대한 과한 열정

열정이 과한 사람은 항상 최신모델의 제품을 비싼돈을 주고서 구매한다고 하는데

핸드폰,노트북 등 최신 모델이 나오면 줄을 서서,고가의 금액을 주고서라도

 구매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죠...^^


유트버,북튜버,혹쓰,트롤,스포일러,해시테크,인기토픽,

팔로워,노모포비아,좋아요사냥꾼,포스처링,레이머,짤,그루밍 등

sns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뜻을 알려줍니다.


이책의 주인공! 후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핸드폰이 없는 열살 친구 후안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

후안이라는 친구에게 믿지 못할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들려준다고 합니다.

어떤일들이 일어났을까요?


후안이 매번 생일때마다 요구하는 스마트폰

나만 없어서 친구들과 어울리힘들다고 얘기했지만

후안의 부모님은 아직까지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느끼못해 사주지 않았다.

나는 착하고 해야할일도 다 하는데 나를 못믿고 스마트폰을 안사주는 부모님이 미웠다.

처음엔 부모님만 미워했는데 스마트폰이 없다고 친구들사이에서 점점 왕따가 되어가는 내모습을 보고

친구들도 이해가 안가고 밉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우리얘기네요

스마트폰의 부작용이 워낙 많다보니 아이를 믿어야지 하면서 믿지못하면서

사주는 시기를 늦추면서 아이들사이에서 왕따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다고 친구들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한다는건

그친구들이 나쁜것이라는것....그걸 알고 자존감을 높이고 당당하게 나는 내갈길을 가야한다!!

이렇게 생각해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래서 후안은 인터넷이 안돼 모든 기기의 기능을 상실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어요

인터넷이 안된다면...스마트폰의 기능은 없다고 봐야하거든요..

스마트폰이 없다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스마트폰은 집에 놓고 직장이나 학교를 갔다면

하루종일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 있다는거에요


인터넷연결이 끊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뭐가있을까요?

스마트폰의 기능이 사라지고 컴퓨터가 켜지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인류최악의 날들속에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스페인 공대교수가 쓰고 유럽부모들이 선택한 스마트폰 교육서로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생각하는 동화책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하기전에 이책을 읽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년에 사주기로 한 우리딸과 함께 읽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시기를

 조금 더 늦추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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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 - 알이나 애벌레를 돌보는 곤충 이야기 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 교실 5
정부희 지음, 옥영관 그림 / 보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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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정부희 선생님 곤충교실 다섯편의 이야기중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5)


많은 곤충들이 알을 낳고 돌보지 않아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자기 힘 스스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라는 곤충들 사이에서

정성껏 알을 돌보는 곤충들이 있다고 합니다.

작은 곤충들을 찾아 관찰하기란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데

정부희 선생님의 세밀화로 그린 세밀화로 곤충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를 엿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을 돌보는 곤충들을 보면서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줄 수 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곤충을 어떻게 알을 돌보는지

곤충의 특징,특성,생태환경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어

호기심을 가지고 곤충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알을 돌보는지 알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곤충책입니다.


곤충은 어떻게 알을 돌볼까는

스스로 스스로 자라는 곤충, 알을 안전하게 숨기는 곤충,애벌레 먹이를 마련하는 곤충,

마나 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 엄마 아빠가 함께 키우는 곤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가 알을 돌보는 곤충에서

알을 업고 다니는 물자라를 만나볼께요


 

 


다양하고 작은 곤충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작은 물자라가 언제,어디서 어떤모습으로 발견되는지 알려줍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글만 읽었을뿐인데 마치 내눈앞에 물자라가 있는것처럼 상상이 되는 글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곤충을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겠더라구요


물자라..이름처럼 한평생 물속에서 살고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는 곤충이기에

생김새가 물속에 살기 딱 알맞게 변형되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보리의 세밀화 생태그림이 저는 너무 좋은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세밀화그림답게 털하나하나 등껍질의 갈림 등 실제 곤충을 보는듯

너무 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물자라의 생김새의 자세한 설명한 글을 읽으며

세밀화된 그림으로 물자라를 관찰하면 물자라가

평생 물속에서 살 수 있는 몸의 특징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속에서 몇초도 못버티는데...정말 신기하다 하면서도

물속에서 살 수 있는 몸의 구조를 보더니 이래서 물속에서 오래 살 수 있구나 이해를 하더라구요



암컷 물자라가 알을 낳는 곳은 바로 아빠등이래요

아빠등에서 알을 낳으면 엄마의 마음이 많이 편할듯 싶어서인지

알을 낳고 바로 도망가버린다고 하네요...

그러면 등위에 있는 알을 돌보는것은 아빠의 몫이라고 합니다.

지금 자신에서보듯이 항상 알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알을 등에 업고 먹잇감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아빠 물자라가 배를 채우는건 어렵다고 합니다.


알에서 태어날때까지 아빠 물자라가 끝까지 지켜주고

알에서 나온 아기물고기가 나오면 인사도 없이 이러저리 헤엄쳐 살곳을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알들이 하나씩 떠나가고 나면 아빠물자라는 힘을 잃고 서서히 죽어간다고하니

아빠물자라가 정말 대견하면서도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떠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빠 물자라의 곧 죽음을 생각해야하니 부성애가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딸도 물자라가 태어나는 과정을 보더니 너무 슬프대요..



세밀화로 그려진 곤충들은 이렇게 돋보기로 관찰하면

미세한 잔철과 등에 그려진 무늬 등 실제 곤충을 보듯

자세히 곤충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곤총들의 세계!!

주제별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은거 같고

집중력과 관찰력이 부족한 아이라면

정부희 선생님의 세밀화로 된 곤충교실을 마나보면서

곤충들이 어떻게 알을 돌보는지 살펴보면

관찰력이 키워지고 사고력까지 향상 될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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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해 봐야 최고를 알지 - 절대적이고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교양 지식 길라잡이 똑똑한 책꽂이 18
이안 그레이엄 지음, 마크 버진 그림, 오지현 옮김 / 키다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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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해봐야 최고를 알지
절대적이고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교양지식 길라잡이


비교를 하면 최고,최대,최강 등 기록에 대한 것들이 얼마나 놀라운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부터가 사고력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비교를 해봐야 최고를 알지..제목만보고
세계기록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절대적이고,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더욱 놀랍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가장 빠른 것 / 엄청난 규모의 건물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 /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 / 가장 오래된 것들 / 어떤 개체군이 가장 많은가?
가장 뜨거운 것은/ 가장 센 것은? 등
세계에서 가장~~~!! 최고는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으로
재미와 흥미를 갖추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가장빠른것!

비교를 한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요?
가장빠른것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비교를 하면서 아이들의 사고력,관찰력,판단력을 향상 시킬 수 있어요

달리기선수!!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아이는 우사인 볼트로 100미터를 9초대에 뛰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동물이나 탈것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요
동물들중에 가장 빠른것은 치타! 우사인볼트 보다 3배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중에 가장빠른 새는 우사인볼트보다 5배가 빠르다고하니 속도가 엄청나죠
육지에서만 찾을 수 있나요..바다에서 빠른 물고기...!!
헤엄을 가장 잘 하는 물고기는 치타와 속도가 비슷하고 하네요

아무리 빠른 동물들도 자기부상고속열차와 경주한다면 게임이 안되요
....
비교의 끝은 어디일까요?
하나를 놓고 본다면 얼마나 빠른지 수치로만 알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나씩 해 간다면 얼마나 빠른지 수치로 표현된것 이외에
생각을 할 수 있고 상상 할 수 있어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더욱 실감나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들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요?

라이트형
제가 만든 플라이어는 117년
가장오래된 나무화석은 3억 8,500만년
(미국에서 발견되었는데 어떻게 이 긴시간동안 나무화석이 보전이 되었을까요? 너무 신기합니다.)
이집트미라 - 5,500년
아이슬랜드조개 - 405년
(조개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조개껍질에 나타난 나이테를 세어보고 알 수 있었는데
바다에서 캐내고 얼마 안돼 죽었대요..더 살 수 있었는데 발견을 해서 죽고 말았네요)

가장 오래된것들을 살펴보면서 물건들이 어떻게 오랫동안 보존이 되었는지 너무 궁금하고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오래되서 상상이 안된다면서
이런 오래된 물건들은 박물관에 있겠지? 라고 하면서
박물관 가서 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가장최고는 무엇일지..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교를 통해
가지고 있는 수치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려주는 책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보면서 사고력,판단력을 키울 수 있으며
더불어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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