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째 위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오늘은 안 괜찮아도 되는 날이야
너무 힘들어서 위로가 절대 안통하는 날 있죠
괜찮다, 잘될꺼야 이런말도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날
이런날에 안괜찮은 날도 있어 오늘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쉬자! 이러면 마음이 되려편해질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문장은
"기억해 너는 꽤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너는 지금 단단해지고 있는거야"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게 너는 참 소중한 사람이라고 아껴주는 말을 하는것 같아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담없이 읽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
누군가 내게 해줬으면 하는 따뜻한 말들이
이책에 100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기때문에
책을 펼치면서 오늘은 이책이 나에게 무슨 위로를 해줄까? 펼쳐진 페이지에서 전해주는 위로를 받을 수 있고, 테마별로 위로가 있어 그에 맞는 위로를 받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한테 해주면 자존감도 키우고 자신감도 쑥쑥향상시키고, 긍정적인 힘을 얻게 하면서
"너는 참 소중한 아이다""너는 참 괜찮은 아이야"
라고 한다면 자녀에게도 큰힘을 줄것같아요
소장가치가 있는 책!
하루를 마감하기전 잠들기전 읽으면 좋은책
아이들이 있다면 들려주거나 함께 읽으면 좋은책
누군가 내게 위로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 내곁에 있으면 위로를 해줄수 있는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