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이마이 가즈아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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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100일동안 따라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100개의 문장수록!

우리는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말을 할까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하루에 하는 혼잣말 속으로 하는 생각이 무려 4만~7만번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말 중에서 긍정적인 말은 얼마나 되고 부정적인 말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우리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은 행복해, 좋은날이네. 등 기분좋아지는 말보다는

짜증나, 죽겠어 등의 부정적인 말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끝마다 붙이시는 분들 많을꺼에요


나도 모르게 하는 문장속에서 내몸, 내건강을 헤칠 수도 있고, 상대방과의 관계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오늘 보낸 하루를 돌아본다면 우리가 하는 말에는 좋은 기운보다는 나쁜기운을 더 많이 뱉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단순한 의소소통을 넘어서 건강,주변인간관계 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는 존재입니다.


제가 이책을 꼭 읽고 싶었던 이유는 요즘 우리아이들에게 칭찬보다는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쓴 잔소리를 많이 하고 있는 저를

바꾸어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때문인데

100개의 문장을 읽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지고 오늘보다는 더 나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 말이 오히려 독이 되었는데

여기서 전달해준 말로 표현을 달리한다면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를 잘 전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말에서 우리딸이에게 해주면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는 문장이 많더라구요


- 너무 느린 우리딸에게 늘 넌 왜이렇게 느려..답답해 죽겠어라고 했는데

느림이 답답할 수 있지만, 꼼꼼함 성격으로 표현하여 아이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고 단점이지만 장점을 발견하여 더 키워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무심코 쓰는 위험한말에서는 상대방을 위한다는 명목이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난 문장을 알려주는데...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왜 안했어? - 몇 퍼센트정도 했어? 로 바뀐다면 조금 했거나 이제 시작한 아이의 신경을 덜 건드리게 될것 같습니다.

- 내말 제대로 듣고 있는거야? - 지금까지 내가 한말 이해가 됐니?를 한다면 대화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런걸 누구좋아하냐? 제대로 못해? 이말도 긍정의문장으로 바뀌면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이렇게 해볼까? 등을 한다면

좋은말이 쌓여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말의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내가 하고 있는 말이 바뀐다면

기분좋은 나, 나로인해 기분좋아지는 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듣기 좋은말, 힘이 되는 말을 한다면 우리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출수 있으며,

힘이될 수 있는 더 큰 힘이되는 말로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있기에

우리는 오늘부터 매일매일 좋은문장을 읽고 활용한다면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좋은말을 한다면 어딜가도 대접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내게 온다고 합니다.

나로인해 우리아이들이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학교,학원 등 가는곳에서 대접을 받는 아이로 자란다면 더없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 책만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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