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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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대화법 3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의 관계 고착 역작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말은 씨가 되고, 인생의 열매는 그 씨앗에서 열린다!”

 

 

코로나19시대 재택근무가 전국민에게 시행이 되고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보내게되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이어가는것에 대한

부담을 갖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혼밥이 유행이고 변화가 일어나 혼자여서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편한것과 주변에 사람이 없는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때로는 내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을때 공감을 해주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잘 이겨내가고 있는지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과의 관계는 거창한것이 아닌 '쉼'을 찾고 '여유'를 찾는것이라고 합니다.

 

나쁜말,이상한말,못된말,상처주는말..이런 말한다미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것은 바로 예쁜말입니다.!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 나의 가치를 올리는 일, 어제보다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있는 나를 위해

이제는 예쁜말을 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예쁜말의 힘을 다시하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시돋치고 상처가 되는 말은 멈추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감을 해주는 예쁜말을 해준다면

나의 삶을 편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쁜말을 어떻게 해야할까..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만나고 헤어질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두마디만 해도

그날 관계형성은 성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를 내사람으로 만드는데 딱 네개의 단어가 필요!

똑똑하다, 멋지다, 대단하다 좋다 라고 합니다.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단어를 활용하여 말을 한다면

효과는 분명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세상은 혼자 살아가기엔 너무 길고 외롭습니다.

조금더 행복하게 나를 해주고 싶다면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를 읽고

내가 먼저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준다면 상대에게도 관계형성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든시기 예쁜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그 말을 들은

상대방에게 긍정적 기운을 주고 큰힘이 되어주면서

코로나19 힘든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서로에게 다가서기 쉽게 할 수 있는

예쁜말의 큰 힘을 알려주고 싶은

작가님의 마음,생각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와 대화할때 불편하다, 두렵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다가 아닌

상대와 함께 해서 편하다 즐겁다 좋다 행복하다는것을 할 수 있는

예쁜말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이책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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