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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관용구 -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한 우리말 관용구 100가지를 재미있게 배워요! ㅣ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시리즈
정가영 지음 / 경향BP / 2022년 6월
평점 :
문해력을 키워지는 초등 관용구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한 우리말 관용구 100가지를 재밌게 배울 수 있습니다.
관용구의 뜻을 알고 있다면 문해력이 높아지고
관용구를 활용한 글쓰기를 한다면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풍부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그림과 쉬운 글로 관용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입에 거미줄 친 타미, 손이 빠른도나
배꼽 빠지게 웃기는 치치 ,눈코 뜰 사이 없는 머피 , 손이 매운 해미, 오지랖이 넓은 토토, 고삐가 풀린 요요, 호박씨 까는 코니, 보는 눈이 있는 소미 등
관용구를 활용한 간식친구들 이름을 읽게되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듯이 관용구를 활용하면 뜻 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것을
이책을 함께할 등장인물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관용구 : 간에 기별도 안 가다
오지랖이 넓은 토토와 배꼽 빠지게 웃기는 치치가 들려주는 이야기!
배가 고파 먹다 남은 과자를 서로 나눠 먹는 두 친구
과자가 너무 적어서
간에 기별도 안간다.
맞아 나도 아직 배가 고파
상황에 맞는 관용구를 통해 관용구의 뜻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면서 풍부한 문장실력을 쌓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관용구에 관한 정확한 뜻을 알려줍니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 -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은것 같지 않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둘째
먹을 때 마다..간에 기별도 안가니까 많이 준비해줘..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이책은 재밌게 보면서
책이 주는 즐거움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한권을 다 읽은 기쁨, 책을 통해 아는것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우리둘째에게 너무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어휘력,표현력,의사소통능력을 관용구를 이해함으로써 키울 수 있고 풍부한 국어생활을 할 수 있기에
초등 저학년아이에게 적극 강추하고
초등 고학년아이한테도 글을 잘 쓰기 위한 디딤돌책으로 권해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